수다닷컴

안녕하세요.

8/6일~9일 일정으로 방문예정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11호태풍 할롱의 영향권이 6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지금 진행상황 예보로는 6일날 오키나와 도착까지는 그래도 가능해보이는데, 일단 도착해서부터 직접적인 태풍영향권에 진입할것으로 보여 대책을 좀 세울까합니다.

3박4일간 호텔은 모두 나하시내에 있습니다.
리조트가 아니다보니 호텔내에서 할만한 것은 없구요, 아주 심한 기상상황 외에 가까운곳은 다닐만하다는 가정하에 나하시내나 근처에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휴가도 이미 잡아놨고, 호텔도 항공기결항이나 되야 캔슬이 가능한 옵션이1박 걸려있어 현재로썬 여행취소는 불가능해보여서 Plan B를 세워놓지 않을 수가 없네요.

혹시나 기상상황이 안좋을때 나하시내 혹은 시내근처 갈만한 곳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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