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월 18일 출발해서 3박 4일로 오사카를 갈 예정입니다.
다른 분들 글 보면서 일정을 맟춰 짰는데 점검 부탁드립니다.
(18일 7시 10분 피치항공 인천출발 21일 19시 45분 오사카 출발입니다.)
숙소는 난바호텔 메트로 21 입니다.

18일은 오사카 시내 구경(쿠로몬 시장 등과 같이 먹방여행) 및 오사카성과 오사카성 일루미네이션관람(일루미네이션 티켓은 여행사에서 제공)

19일 교토1일
아라시야마- 금각사- 니조성- 니시키시장-숙소

20일 교토2일
은각사- 청수사-기온-후시미이나리

21일 나라관광 및 공항

이렇게 일정을 짰는데요, 위 일정이 많이 빡빡할까요?
(50 넘으신 아버지랑 같이 돌아 볼 계획이라서요.)
특히 교토일정이 많이 힘들지 않다면 더 둘러볼 곳이 있을까요?
그리고 교통 패스는 간사이 쓰루패스 3일권이 나을까요??아니면 첫날 요코소 오사카패스, 둘째, 셋째날 한큐패스2일권과 교토버스2일, 마지막날은 현금 지불을 하는 게 더 이득일까요?나라관광시 사슴공원과 동대사 관람 소요시간은 많이 걸리나요?공항으로 가야해서 일정이 빡빡하면 첫날 다녀오고 마지막날 도톤보리를 구경하는게 나을까요?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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