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부터 잘 관리하시면 됩니다..
125에서 320으로 가는 시간도 많이 걸리지는 않았으므로 지금부터 잘 관리하세요..
그리도 알수다님 말씀대로 서점에 가서 책한권 사서 꼭 읽으세요..
허갑범 교수님 책을 사서 외우세요.. 그리고 관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관리방법에 대해서는 1형과 2형 구별 없습니다.
식이랑 운동... 필요하면 약물(1형의 경우는 인슐린이 필수)...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
이게 조화를 이뤄야 혈당이 잘 잡힙니다.

사이트를 통해서 공부하시는것도 좋지만... 책도 한권 사서 읽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관리 잘하시고 얼렁 몸상태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추석후에 당화혈색소까지 나올정도면... 글쎄... 웬만한 정밀검사 다 했을거 같구...
그때 1형인지 2형인지 알수 있었을겁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1형의 경우는 발병날짜를 정확히 집어낼 수 있을정도로 급격히 혈당 올라갑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내당능을 거쳐 당뇨로 발전되는 2형당뇨의 형태를 보이게 되죠.
제가 얼핏 보기엔 님은 2형인거 같아보입니다. 그래서 별달리 야그없었는거 같구요...

보통, 어린나이들이 걸리는병이 소아당뇨(인슐린 의존성당뇨)단 예외는있습니다 어린애들도 비만하게되면 2형당뇨에 걸리죠... 2형은 주로 40대이후 비만,과음,스트레스 등으로 옵니다. 주로 비만한체형이죠... 고열랑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한테 걸리죠...님은 2형이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