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다님께서 링크걸어두신거 있죠? 거기에 식이에 대해서도 잘 나와있습니다. 그거 읽어보세요.

남편의 혈당이 그렇게 그혈당이 아니므로 60대에서도 느끼지 못할겁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관리하세요..
그런데, 먹거리는 풀만드시는 것이 식이가 아닙니다. 골고루 충분한 영양분 쉅취하세요..
안그러면 몸이 망가집니다.

증세 없을 수 있습니다.

60이하 저혈당이 와도 아무런 증상 없을수 있나요??

위의 두분 말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수다님 말씀처럼 민간요법은 그저 그런가 보다 하세요. 절대 이상한 믿음(?)을(완치라는...) 갖지 마시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약물+식이+운동+스트레스 관리가 기본입니다.

잘하고 계시네요.
아침공복을 100이하로 내리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고혈당만큼 저혈당도 위험하니 60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간식도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민간요법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지만 검증된 것들은 혈당강하효과보다는 기타 관리에 해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민간요법은 크게 마음 두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민간요법 중 뽕잎차는 당뇨인의 건강관리에 해가 되는 않아 물처럼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식이요법 넘 어려워요... 그럼 육류는... 신랑이 구워먹는거 좋아하는데요.. 오븐에 구워주면 괜찮을까요?? 살코기같은거 일주일에 몇번정도면 괜찮을까요?? 두부나, 콩반찬은 거의 매일 먹이는데요..

식이, 운동, 약입니다...지금 관리를 잘하고 계신데 초기시면 좀더 강하게 관리하셔서 근치를 목표로 하세요...중요한 것은 식이 입니다. 야채위주로만 드시면서 운동하면 가끔 저혈당 옵니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 5:3:2 비율로 골고루 드셔야 합니다. 단백질의 경우 콩, 두부, 고기는 삶은 것 위주로 포화지방 음식은 드시지 말고요. 불포화지방인 오리고기 적당량 드시면 도움 됩니다. 그리고 식사를 해도 좀 지나면 허기짐을 느낄때 토마토, 생무, 딸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