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혈당 올만큼도 아니고 약줄여서 튀는게 심하다면 다시 올려서 안전화 시킨다음애 줄아는것도 좋겠죠 한두달은 봐야 알지 않을까요?
천천히 변화 추이 보셔요~

저는 30대 초반이라서요... 아무래도 병원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나마 공복은 잡히네요. 가브스메트 먹을 때는 80 초 중반 정도 했는데, 약을 바꾸고 나서는 90대 후반이 나오구요. 몸무게가 비만에서 이제 저체중에 돌입했는데, 아무래도 약을 좀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다른 병원에서는 좀 올려줄지... 참 신경쓰이는 것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네요... 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되는데, 다른 소중한 사람들까지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제일

저도 30대 중반입니다.
저도 그 문제 때문에 약을 올릴려구요
근데 저는 공복이 높아서요. 식후는 어느정도 조절이 돼성 메트포르민으로 될것같긴한데 식후 안잡히는건 음식조절과 운동 뿐이겠죠.
젊으니 더 신경쓰이는게 많네요
의사도 찬성하구요. 처음엔 살좀 찌게 인슐린 달라고 했거든요 ㅎㅎ 한달지켜보고 다이아벡스로 500에서 1000으로 올리기로했죠. 운동량도줄이고 식사량도 눌이고, 너무 운동만하니 당뇨보다 운동에의한 부작용이 도 많네요

감사합니다. 겁을 먹는 건 아니구요.

어차피 우리같은 당뇨인은 길게 봐야 하잖아요~ 평생관리인데... 물론 약을 끊고 관리를 할 수 있으면 더욱 좋지만, 약이나 인슐린의 도움을 필히 받아야 하는 게 우리들입니다.

그동안 인크레틴 제재의 약물인 가브스메트 아침저녁 한알씩 먹으면서 관리 잘되고 당화혈도 5.4 나오고 전에 있었던 지방간이라던지 이런 것들이 모두 없어졌거든요. 선생님께서 약을 줄여보자 하셔서 약을 끊을 수 있을까 하고 줄여본 건데...

메트포르민이 식후혈당 잡기가 참 힘들어요.
공복이는좀 잡히구요. 약지건 자체가 간에서 생성하는 당의 신생성을 억제하는거 거든요.
식후에 미치는 영향은 모세혈관에서의 당흡수율을 높여주는건데 운동효과 늘이는 정도라서요.
dpp-4 억제제는 인슐린 파괴하는 물질을 억제하는거구요. 보통 메트포르민은 저녁에 dpp-4억제제는 낮에 먹구요.
식후 혈당튀는건 몸이 회복하는거랑 컨디션상태로 좋아지실꺼구요. 제가 말하는 정상인은 당뇨가 아닌 사람을 말해요. 합병증

정말 스트레스네요~ 혹시 가브스메트같은 dpp - 4 제재에 심각한 부작용이있나요? 지금 멧포민만으로 약이 줄었는데 혈당이 자주튀네요~ 아마릴같은 약이라면 줄이는게 이해가되는데 왜 다시 약을 바꿔주지 않는건지 이해가안가네요~ 공부하는입장이라 운동시간 늘리는거 음식량 줄이는거 더이상 힘든데...

죄송하지만
이런 답글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인인 에게 오는 합병증이 어디 있나요?
그것은 그분들이 다른 지병에 오는 현상일뿐 그것이 당뇨 합병증입니까?
근거를 한번 말해보십시오.

많은 당뇨인들
정상 혈당으로 관리하면 거의 합병증 없이 지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뇨에 대해서 모르시면 잘 배우시던지
언급할려면 확실히 알고 답변을 다는게 순리라 생각합니다.

복불복이요...
합병증이라는게 정상인도 다 올수 있는거라서요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인데 어찌 알겠어요

180 이상부터 몸이 급격히 손상이 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당뇨인의 경우는 1시간에서 1시간30분에 최고점을 갖는데 보통 이때 200초반정도 되지요..
이부분은 몸상태에 따라 정말 노력해도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180이 넘더라도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180이하로 떨어뜨려야 겠죠..

혈당이 높을수록 몸은 더 급격히 손상됩니다...
혈당이 높으면 인슐린이든 운동이든 약이든 혈당을 빨리 안정화 시키는게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