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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인터파크로 김포ㅡ하네다 발권했는데 하루 늦추는거물어보니 항공사수수료 3만,여행사수수료3만 든다네요 여행사수수료는 어떻게면제받으셨나요?

아시아나도 무료변경 가능한 티켓이 있고, 수수료 부담해야 하는 티켓도 있고, 아예 불가한 티켓도 있습니다.
이건 전 항공사 공통입니다. 보통 같은 구간/날짜일때, 티켓이 비쌀수록 변경이 쉽습니다.
위의 경우 일정변경 수수료가 3만원이고, 여행사수수료가 3만원, 총 6만원입니다.
(인터파크 같은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경우 여행사수수료가 추가로 붙습니다.)

JL 예약변경을 예전에 시도했었는데 항공권당 3만이 아니라 편도당 3만였습니다. 그래서 왕복 모두 변경하는 데에는 6만이 든다고 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항공사에 따라 다른게 아니라 티켓의 종류에 따라 다른거예요 예약하실때랑 결제하실때 보면
약관 나오는 부분에서 예약 티켓 정보 나오는데 거기서 미리 확인하셨어야해요;;
가격이 저렴한 티켓일수록 제약이 많거든요

구입조건이 다른 항공권이 아닐까요???
예를 들면 금액이 저렴한 대신 변경에 대한 수수료가 필요하다거나요~

저 같은 경우는 인터파크를 통해 일본항공, 인천공항 - 나리타 공항, 11월 1일 출국, 11월 9일 귀국으로 발권했다가, 김포공항- 하네다 공항, 11월 1일 출국, 11월 10일 귀국으로 변경했습니다. 취소 후 새로 발권한 것인데, 여행사 수수료는 면제되었고, 항공사 수수료만 30,000원 공제 후 환불받았네요.

항공사가 아니라 티켓 종류에 따라 다를 거예요 예약시의 약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