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 2박, 플리트비체 1박 vs 자그레브 1박, 플리체비체 2박
두나
자그레브 2박, 플리트비체 1박 vs 자그레브 1박, 플리체비체 2박
자그레브에 밤 11시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는데요
그래서 무조건 1박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고민중인 것은
밤 늦게 도착(7월 31일)이라 혼자 편히 씻고 쉬고 싶어서 욕식포함된 싱글룸을 예약했는데요~
그래서8월 1일늦잠자고 편히 관광하고 힐링하다가 8월 2일 아침 플리트비체로 갈 것인가와8월 1일 오전 관광 후 오후 4시 쯤 플리체비체 가는 버스를 타고
그날 저녁은 플리트비체 호텔 벨류에서 1박하고, 늦잠자고 국립공원다녀와서 1박을 더하고 아침에 자다르로 갈 것인가
고민중이에요~
사실 숙소는 자그레브가 훨씬 좋거든요~
플리트비체 숙소는 아시다시피 열악하고요. 무더운 여름 모기와의 사투 에어컨 없고, 미니바 없고 등등이요
숙소가격은 큰 차이가 없어 고민중이에요
물론 부킹닷컴에서 두 곳다 2박씩 예약해놨고요.........
일단 한 곳은 하루 줄여야 하는데, 곧 여행 날짜는 다가오고 고민이 되서 질문 남깁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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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이
저랑 비슷한 루트시네요 자다르 오르간만!관심있으시다면 언제가셔도 들을수있어요 해질무렵가면 더 좋지만요 플리트에서 자다르까지 2시간30분이니 오후6시 7시쯤도착하신대도 충분히 넉넉해요 거긴 전혀 위험하지도않고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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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라
자다르 1박 예정인데 자다르는 진짜 바다오르간 보고싶어 가는 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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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yGirl
그런데.. 어차피 첫번째 안을 선택해도 플리트비체는 하루밖에 못보는거 같은데... 저라면.. 차라리.. 자그레브 2박후.. 아침일찍 플리체비체가서.. 구경하고 1박후.. 플리트비체 맘에 들면... 담날 오전 추가로 짧은 코스 함 더 돌고.. 점심때쯤.. 자다르로 갈거 같아요... 플리트비체가 첫날로 충분하다 하시면.. 담날 아침일찍 바로 자다르도 가셔도 되구요... 자다르 1박 예정이라면 자다르는 일찍 갈필요는 없을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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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
고민해볼께요~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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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저라면 한시간이라도 플리트비체를 더 볼 수 있게 미리 이동하는거 추천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