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다님 질문이요.
봄나
안녕하세요 유수다님.
저희 어머니가 이번년도에 유방암 1기판정받으시고
치료가 다 끝나신 상태인데요 .
수술뒤에 자꾸 물이차셔셔 빼시고 빼시고 하셨는데.
어쩔대는 너무 아픈데 의사선생님들이 빼지말라고 한데오.
(수술부위에 찬)물을 빼시고 오시면 그래도 움직이실만 하시는데.
어제부터 열을 동반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세요
겨우 힘내서 일어나실대가 많아요
(4번째 항암 마친지 16일 지났습니다)
유방암 부작용으로 수술부위에 물이 찬다고 병원에서 준 책자에는 그러는데.
물차는것은 어떻게 없애는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도 수술한 쪽이 물차셔셔 팔도 같이 아파하시는데.
전이되는것은 아니겠지요?이달말에 다시 정밀검사 받으시는데.
딸로서 정말 엄마 아프신것보면은 미칠것같습니다.
엄마가 완치를 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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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여자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최근에 수술이 너무 많아서 자주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집에서 하는 방법은 물이 차는 부위를 압박해주세요 예로써 엎드려서 단단한 배게를 상처부위에 눌러주시면 압박이 되어 서서히 없어질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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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유수다님, 그러면요. 초음파를 보면서 주기적으로 물을 뺴잖아요 집에서는 물이 더이상 안차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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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안녕하세요^^** 수술후 물이 계속 차는 상태가 되어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병만으로도 힘드신데 또 물이 차서 근육과 조직을 자극하여 팽창되어 아프고 팔을 잘 움직일수 없는 상태라 어떻케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만일 부산에 계시면 주기적으로 제가 도와드릴수 있을것 같은데...죄송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물을 빼면 또 차게 됩니다, 그러나 통증완화를 위해서는 초음파를 보면서 주기적으로 빼주는것이 저의 경험상 좋은것 같습니다, ( 타병원에서 시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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