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성의있는 답변감사드립니다. 꾸벅^^

굉장히 신경이 예민하신것 같아요..

제가 중학교때 친구놈중 한놈이 있었는데..
함께 밤세워 공부 할때면 모든 시계의 건전지를 빼놓더군요..
초침소리가 공부할때 큰 종소리처럼 크게 들린다고 하더군요..

예민한 성격과 그로 인하여 못하게 된 많은 양의 공부가 또 걱정이되어..
그러신것 같아요..

분명 공황은 아닌것 같아 기쁩니다.

저의 경우...치료전에 조그만 소음에도 미쳐버릴것 같았습니다

공황장애는 아니신거 같구요, 면수다님 말씀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셔서 예민해져 계십니다.
공부도 좋지만 쉬엄쉬엄 운동을 좀 하시는건 어떨까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쌤말씀처럼 운동, 복식호흡이 도움이 될겁니다. 복식호흡법은 사이트 도움말에도 있으니 참고로 하시구요.^^

증상이..더 해지거나 계속그러면..다른병원을 한번 더 가보세요..
일단 운동하고 복식한번 해보시구요..
약 드시구 ...일단 운동과 여기 사이트 글들 마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