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돈 모으랴~ 계획 짜랴~ 정신이 없네요ㅎㅎ
저번에 대략적인 루트를 올렸는데요, 수정하는 과정에서 자꾸 욕심이 생겨서요ㅠ

음 일단 큰 루트는 아르헨티나→칠레→볼리비아→페루이렇게 되는데요
우유니에는 11월 중순쯤 가게 될것 같아요
근데 우유니는 보통 12월 부터 우기가 시작 이잖아요?
그래서 너무너무 고민이에요ㅠㅠ..
이번 여행 목적 중에 하나가 물찬 우유니 때문이기도 해서요
고2때 사진만으로 저에게 컬쳐쇼크를 일으켜줬던ㅋㅋ 우유니ㅠㅠ..

암튼 그래서 칠레에서 페루→볼리비아로 넘어가는 루트로 바꿀까 생각 중이에요
우유니를 맨~~마지막에 보고 라파즈 아웃을 할까..하구요
그렇게 되면 아따까마에서 아리카,타크나를 지나서 아레키파에서
본격적으로 다시 여행이 될거같은데...

1)아따까마 출발→아리카→타크나→아레키파도착하는 경로..
시간,비용 면에서 비효율 적인것 같은가요???

2)애초에 아따까마는 가지 말고 산티아고에서리마로 비행기타고
바로 이동하는게 더 나을까요??그렇게 되면 항공비는 대충 얼마쯤 될까요??

오늘도 제글은 횡설수설이네요..ㅋㅋ!!
아무튼 어쩌면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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