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발병이 이제 11년 째 되네요. 초기부터 관리 잘 해 와서 별 이상은 없이 유지해 왔긴 하는데요.2013년 부터는 근치를 목표로 해 보려구요. 현재는 다이아벡스+자누비아 섞인 것, 아마릴 까지 먹거든요.키 181.5 cm 인데 89kg 까지 유지하다가 근래에 86까지 관리했었는데, 연말에 회식이다 머다 하다보니 현재 89로다시 복귀. 86까지는 2주 정도 관리 하면 될 듯 해요. 헬스 클럽도 고급인 곳을 회사에서 끊었기 때문에매일 아침 저녁으로 갈 수 있고요. 회사도 출근이 자유로운 편이라 아침 운동하고 나가도 되구요.181cm 에 2주후에 전에 유지하던 86까지 3kg 빼고, 이후로 한달 동안 2kg 추가로 빼고, 이후 한달 동안 1.0kg 더 빼고83kg 정도로 6개월 정도 유지하고 아주 서서히 최종 81~2 사이에서 유지할 까 하는데... 괜찮나요? 79~81까지 빼고 내장 지방 많이 빠지면 혈당이 공복기준 10~15는 떨어지겠죠? 당화혈색소 목표도 세워야 할텐데 현재 6.7인가 그런 것 같은데...6.4 정도로 잡으면 될까요?목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팁 환영합니다. 2013년 비슷한 감량 및 근치 목표 같이 세우고 관리할 회원님들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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