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역시 검은 콩이군요. 느긋하게 기다리려고는 하는데 맘이 그렇게 되지가 않아요~

머리 너무 자주 감으시는건 안좋아요- 머리에 기름기가 많다면 몰라두요~
머리 감으시면서 두피 마사지 해주시구요,
검은콩도 머리나는데 효과 좋아요! 검은콩가루로 만들어서 우유에 타드시거나 볶아서 그냥 과자처럼 드셔도 되구요
음 하지만 무엇보다 맘 편히 기다려보시는게 젤 좋을 거 같네요^^

아흑 아직 감을 머리가 없어요 ㅠㅠ

저도 하루 두번씩 머리감으면 맛사지효과가 생겨 머리가 잘 자란다고 해서 한동안 열심히 머리감았네요ㅋ

검은콩 다이어트 해봤는데 겸사겸사 다시 시작해봐야겠는 걸요. 머리는 감고 싶으나 아직은 감는 게 아니라 닦는 수준이라 ㅎㅎ

자기전에 머리감고 자는게 좋대요ㅎㅎ 단백질 많이먹으면 머리가 잘자란다고 어디선가 들었는데 정확한 정보인지는....ㅋㅋ 근데 예전에 검은콩서리태를 막 퍼먹으며 다이어트 한적있는데 그때 머리가 튼튼하게 잘자라긴했어요.

그러게 말이에요. 사실 머리카락보다도 눈썹이 너무 아쉬워요. 눈썹이 진한 편이라 눈썹 희미한 사람들 고민 이해 못했는데 이제는 그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눈썹 영양제 바르면 좀 나을까요?

저두 같은고민중이예요.. 전 2월20일에 마지막 항암 이였는데... 머리는 조금씩 올라오고있고 눈썹은 아주 조금 자라고 있네요.. 눈썹좀 빨리 자랐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속눈썹은 언제나오는지..
항암마치니 마음이 급하네요.. 자라긴 할텐데..

제가 아는 언니랑 비슷한 경우시네요. 항암 도중에 다시 났는데 조금씩 빠지긴 하는데 그래도 까맣대요. 두피맛사지, 역시 정성을 들여야 하는 거였군요. 고맙습니다!

저는 항암 중이에요. 빨간약은 끝내고 파크리탁셀하고 있지요.
근데 저는 빨간약 끝내고나니 머리가 자라기시작해서 지금은 꽤 많이.자랏네요.
이게 나중에 빠질지는 잘 모르겟으나;;
특별한건 아니지만 저는 항암하면서 머리에 냉찜질이랑 두피마사지 해줫엇어요. 매일 족욕하면서 머리에 냉동실에 잠깐넣어둿던 차가운 수건 머리에 몇번씩 갈아가면서햇엇네요. 겨울이었어서 그냥 찬물에 몇번씩 빨아서쓰기도했구요. 티비볼때도 수시로 제머리를 마사지해주구요.
인터넷에서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