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몸이 굳은 상태에서 본중량을 치다보면 삐끗 하거나 근육이 깜놀! 해서 아픈수가 있어요. 꼭 절반이 아니라 적절히 감이 오는 중량으로 쳐야 워밍업 - 말뜻은 몸 데우기 이지만 관절들도 풀어주고 근육들에게 혈액공급을 해줘서 본중량을 칠때 더 파워가 생기게 해주는 시동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론을 외우기 보다는 이해하고 자신의 몸의 반응을 잘 관찰하시는 것이 올바른 운동방법입니다. 각자의 몸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어요. 자신이 자신을 알아가며 운동방법을 찾

적당히 몸풀고 하라는말같아용

대충 가볍게 몸풀고 하라는 말입니다ㅎㅎ

책의 내용대로라면 그렇네요. 근데 또 책의 내용대로라면 만약 같은 부위의 종류를 3개 총 12세트를 계획하셨다면 웜업세트는 첫 1세트로 하시고 나머지 11세트는 어짜피 같은 부위인데, 본무게로 해도 상관없다라는 의미로 들리네요.

저는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결국 각 부위별로 4세트가 되는 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