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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
다른 곳에 묵어보지 않아서 시설비교는 어렵고, 4성급 호텔에 지내서 그런지 호텔보다는 떨어진다 싶었어요.
하지만, 잘 지내다왔고 무엇보다도 아주아주 맛있는 한식을 맛있게 먹고 지내다 온 민박 추천할께요.
(다른 로마민박은 모르겠으나, 맛있는 것은 확실함 ^^)
주인아저씨도 첨엔 무뚝뚝하신듯 했으나, 재밌으시고 은근히 자상하시고 전 좋았어요.
다만, 민박에서 술먹고 즐기는거 원하시면 제외하시구요. 전 이 점이 더 좋았지만.
프라이드 민박이에요. 떼르미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