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여행일정 도와주세요^-^
카라
여자 둘이 가는 대중교통 여행입니다.
8월 15일 오전 8시 김포 출발이고, 18일 제주에서 오후 6시 5분에 출발이예요.첫째날
숙소 : 성산
일단 공항에서 바로 숙소로 가서 짐 맡겨놓고 우도로 들어갈 생각이예요.
일주버스로 반나절 정도 놀다올 계획이구요.
그리고 섭지코지 갔다가 성산일출봉 올라갔다가 숙소로 와서 휴식.
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간의 거리가 어떨지 궁금해요! 버스가 있나요? 아님 택시를 타야 할까요?
둘째날
숙소:중문
성산에서 중문을 가면서 두모악 갤러리 들르고 오전중에 쇠소깍에 가서 테우체험을 할꺼예요.
성산에서 두모악까지, 그리고 다시 쇠소깍까지 대중교통 이용가능한가요?
그리고 숙소에 가서 짐을 내려놓고,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외돌개쪽을 둘러보려고 해요.
그런데 이 세 곳이 도보로 다니기 괜찮은 거리인가요?
저녁에는 건강과 성 박물관에 갈꺼예요~
셋째날
숙소:협재
둘째날 이중섭박물간을 가고싶으나 월요일은 휴관이라는말에 셋째날 가볼까 해요.
아침에 천제연 폭포 산책하고 이중섭박물관으로 이동했다가 주상절리대로 가보고싶은데,
전 대포주상절리와 갯깍 주상절리를 모두 보고싶은데 좀 떨어져 있더라구요.
둘 중 한군데만 간다면 동선 고려해서 추천해주세요.
아니면 대포 주상절리를 둘째날 넣어도 될까요?
셋째날은 협재 게스트하우스에 4시 반까지 들어가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주최하는 일몰투어를 할 예정이예요.
넷째날
넷째날은 협재 해수욕장이랑 한림공원을 오전에 갔다가 오설록 녹차박물관에 갈꺼예요.
오월의 성 무인사이트도 들르고 싶은데 어디쯤에 넣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공항으로
일정은 이정도로 짰는데 대중교통으로다닐만한지,그리고 일정이 너무 빡빡하다는 지적이나더 가볼만한 곳 추천해주셔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