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입안이 헐어서 진짜.. 너무 안드셔요... ㅠㅠㅠ
Elfin
딱 한수저 푸면 나오는양인데.. 그게 한 끼고 맵고 짜가운건 먹지도 못하겠고고기는 고무 씹는 것 같다면서 안 드시고그래요 요즘.. 2차 하고 일주일 지나가는 것 같아요요즘은 입안이 말썽인가보ㅏ요 ㅠㅠㅠ 혀가 혀 테두리 부분있죠하얗게 굳은 것 같구 아무 느낌이 없는데 어쨋건 입안이 아프다네요.. 어쩜 좋죠...뭘 사다드려야 좀 드실려나 걱정스럽습니다.사실 집에 엄마 혼자 계시기 때문에 뭘 챙겨먹는 모습은 볼 수가 없어서 불안하기도하고물도 많이 마셔야 하는데 확인 할 수도 없구 참..제가 엄마 일을 대신하고 있어서 옆에서 못챙겨줘서 혼자서 암을 어떻게 이겨낼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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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관
어머님들은 누룽지끓인거 잘드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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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블랙
가글하시고 오라메디 연고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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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저는 안 해봤는데 그런 비법들을 본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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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예
그거 뿌리면 좀 괜찮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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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걸이
입안 헌 건...프로폴리스 액상을 입안에 뿌려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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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눈물
시중에서 파는 가그린은 알콜성분 있어서 안 되구요...탄튬이나 헥사메딘 같은 거 처방해줬을 거 같아요. 따님이 직접 병원에 문의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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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포텐
병원에서 가글 하지 말라고 했다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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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1여운렩
힘드시더라도 가글 잘해주셔야 해요. 저는 가글원액이링 식염수 섞어서 가글해요. 참...가글한 담에 물로 입안 또 헹구시면 안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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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물을너무안마셔서 편도가 말랏다네요 ㅠㅠㅠ 덕분에 야채수 샘플신청했어요 ~ 답변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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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관
기적의 야채수랑 현미차 좀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게 암을 낫게 하는 건 아니라도... 우리가 자주 먹는 무 무청 당근 등을 끓인 물이니까 항암중에 마셔도 되는 물이에요. 하루에 700 미리 정도...? 현미차 구수하고... 현미 볶아서 끓여드시면 되는데 그때 현미도 누룽지마냥 드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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