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월초에 전역하고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혼자 여행하려는 23살 남자입니다.
동남아 4개국 여행하려고합니다.

우선 하노이에서 스탑오버해서 4박5일 머물예정인데
방콕 in out입니당
이때 할롱베이에 1박2일로 여행사 통해서 다녀올 예정입니다.

루트
하노이(할롱베이) - 방콕 - 치앙마이 - 루앙프라방 - 방비엥 - 비엔티안 - 다낭(호이안) - 무이네 - 호치민 - 프놈펜 - 씨엠립 - 방콕

마지막에 방콕에서 시간이 남으면 코사무이나 푸껫 같은 휴양지에서 놀다가 오려합니다.
치앙마이에서 루앙프라방은 치앙콩-후에이싸이쪽으로 지나갈예정입니다.
비엔티안이랑 프놈펜은 잠시 거쳐가는 도시로 1일정도 머물예정입니다.

비엔티안에서 다낭으로 잘 가시지 않는것 같은데 다낭으로 바로가는 버스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가능한 루트가 맞나요?
그리고 40일이면 충분치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약 200~250만원 정도(비행기표 제외)예상하는데 환전은 어떤식으로 하는것이 나을까요?
지금 생각으로는 120만원(달러화) 20만원(바트화) 그리고 라오스나 베트남은 가서 환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돈은 atm에서 찾으려합니다.

마지막으로 푸껫, 꼬창, 꼬사무이 등 태국 남부 휴양도시 중 어디로 가는것이 나을지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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