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늘 면접보고왔습니다.

면접이 충격적이더군요.여자3명(친구) 남자 2명 (저까지) 이렇게왔습니다.

5명이서 테이블에 모여 안자서 과장님?그분 1명이 면접을 보는식이였습니다.

제가 제일먼저와서 면접을 첫번째로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어찌어찌 대답을 당당하게 하였습니다. 제가타지여서 일하게 되면은 어디서 출근할실꺼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버지친구분이 이회사 근처에서 사셔서 거기서 지낸다고말씀드렸더니

통근버스 노선표를 가져와 바로 알려주더군요

전 속으로 오~바로 출근하는건가 이렇게생각했지만......그뒤에 반전이 .........;;

물어보고싶은거 있냐고해서 채용 발표는 언제 나옵니까.....답변이;TO가 없다고 한달~한달반가량 걸린다더군요.....;;

면접보로온 저빼고 4명 전체가 헐......이거뭐지 이게아닌게 뭐야 -_-....이 눈빛이였습니다.

속으로 TO없으면서 왜 지금 면접하고 XX이야 란말이 턱까지올라왔다가 내려갔습니다 ㅋㅋㅋ

그전에 면접보신분들 이렇게 발표 늦게되고 연락오신분 계신가요.....?

나름 면접 잘본거같해서 기다려야되나 말아야되나 문제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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