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살을 빼서 그런지 요요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어떻게 하죠?.
가론
고3때 급하게 살을 빼서 대략 한달인가 2달에 20KG정도를 뺀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몸무게가 대략 70이였나? ....
그렇습니다. 그래서 별로 옷입어두 예전에 비해서 옷이 넉넉하게 들어가고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요즘 하두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아니면은 잦은 술자리와 야식 때문인지....
하루 이틀 이 지나다 보니 다시 급격하게 살이 찌기 시작했구....
결국은 예전 고3때의 몸무게 이상으로 넘어가 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요요현상이 맞는거 갖지요??....
이럴때는 그냥 집에서 운동만이 살길이지만....
살이찌면은 몸움직이기는 다들 귀찮아하시는것은 다들 아실테구...
이상하게 요즘들어 움직이는거 자체가 귀찮습니다.
밖에 나가는것도 그저 귀찮고 ㅋㅋㅋㅋ....
집에서 밥과 콩으로만 먹고 있긴 하지만
대학교 가면은 뭐 신입생들이나 재학생들이나 다 술에 쩔어 살잖습니까...
거기다 저는 유전병으로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척추쪽에 있는 신경이
마비가 되서 다리가 굳어버리는 병이라서... ㅋㅋㅋ
지금 신검받으면은 아마 4급정도... 예상을... ㅡ_ㅡ....
음... 말이 딴데로 새어나갔습니다 덜덜덜...
이거 어떻게 해야 하져.... 답변좀 부탁드립니닷!!
-
큰돌찬
에고 맘이 아프네요 몸도 안 좋으신데 술은 적당히 마시시고.. 솔직히 저도 다이어트 한후로
요요가 생길까봐 운동도하고 칼로리도 계산해서 먹고.. 주위에서 피곤하겠다고는 하지만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다시찔걸 알거든요 그리고 절대로 움직이는걸 귀찮아하시면 안됩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선선해져서 움직이기많이 괜찮아졌잖아요^^ 살을 빼는 것보다 도마뱀님은 건강부터 신경쓰셔야겠네요
술은 절대 자제!! 힘든거 알겠지만 주위분들에게 말씀하시면 주위분들도 이해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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