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힘없는 솜털ㅋㅋ
빨간약에 비하면 아주 편해요~
증상있으면 처방받은 진통제, 항생제로 컨트롤 가능하고
미각잃어서 밥이 별로 맛없는거빼고 6차는 쉽게 지나갈듯해요
7,8 차도 이번처럼만 지나가면 좋겠어요ㅠ

저도어그제6차하고왔어요근데머리솜털머리여요 나는거같긴한데잡다땡기면힘없이뽑이던걸요 헤헤 님은부작용없나요?

1.5센치요? 진짜 많이 자라셨네요?!
저는 너무 얇아서 빛에 비춰야 보여요ㅋㅋ
7차때 병원가서 꼭 물어봐야겠어요~~
건강하다는 증거였으면 좋겠어요^^

저도1차때 밀고는 그담부터 안밀었는데 항암4차까지 하면서도 계속 나서 지금은 긴건1.5센티정도되용
저도 약발이 안받는건가 걱정되더라구요^^;
백혈구수치도 항암차수 늘면늘수록 같이 올라가고요ㅠ
정말약발안받는거면 어쩌죠

넵!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죠?
감사합니다^-^

저두탁솔 중인데 솜털이 많이 자랐어요 호중구도 올라가고
...
몸이 잘 이겨내고 있나보다...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지금보니 머리나시는분들 많으시네요~
저는 솜털이라 빛에 비춰야만 보여요ㅋㅋ

전 지금 3차중인데 솜털아닌 일반머리털로
많이 자라고 있어요. 왜 일까요?

머리가 확나는것도아니고 골룸처럼 나네요ㅋㅋ
가발쓰면더워서 집에서 신생아처럼 집에서 잠만자고있다는ㅋㅋ

탁솔땐 조금씩 자란다고 들었어요. 전 fac인데도 총 6차 중 3차 지나니 자라기 시작하던걸요? 4차 맞고 한 번 밀었어요. 막항 주사 후 3주 지난 지금 제법 나고, 길었어요. 난 애들은 1센티미터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