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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한글을 너무 일찍떼게하는것이 좋은 부분도 있지만 어차피 글자를 읽는다는 것이지 어린나이에 한글을 읽어도 그의미를 모르기에 혼자책을읽는건 힘듭니다 . 읽어도 의미가 없을뿐이요.
5세에서 6세까지는 엄마가 책을 많이 읽혀주시고 본인이 책읽기가 잘되면 엄마가 읽어주는것을 기다리는 것보다 본인스스로정보를 찾기위해서혼자 읽을려고 해요 아이가 혼자 책을읽는것을 좋아하면 제가 읽어주고 싶어도 못읽어주니까 넘 조급해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주면서

ㅎㅎ 저역시 첫째떄는 빨리 한글을 떼어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이 많았어요 첫째가 한글인지가 빨라서 20개월에 한글나라를 하는 극성을 피웠으니요 , 그런데요 너무 아들을 닥다리를 쳤더니 오히려 한글뗴는게 더늦어지더라고요 엄마표에 수업에 모든걸 다했죠 그러다 어는순간 아이가 거부감이 너무심해서 한글떼는걸 스탑했더니 6세시작하면서 자기가 책을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 그리고 지금은 7세인데요 책읽기가 넘잘돼있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혼자서 아주글밥이 많은 책을 읽

엄마표로 한글 떼는게 말처럼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엄마가 꾸준히 정해진 시간에 한글을 가르친다면 모를까 현실적으로 그게 쉬운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엄마가 가르치는 것과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은 다르고 아이가 받아들이는 정도도 다른 것 같아요.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저희 아이같은 경우엔 22개월때 한글나라 가단계 시작해서 현재 나단계하고 있어요.
다양한 놀잇감과 교재로 활동중심의 놀이식 수업을 하다보니 아이가 질려하지 않고 재미있게

한글공부에 도움되는 책을 찾으신다면 한글전집이 가장 낫지 않나 싶어요.
저는 우리 큰애땜에 한글전집 샀는데 작은애도 함께 보고 괜찮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엄마표 한글공부가 가능해서 가장 맘에 듭니다.
한글전집은 쫑알쫑알한글똑똑으로 들였구요, 의외로 내용이 재밌어서 만족해요.

저희 아이 38개월이에요. 둘째가요.
전 34개월에 한글똑똑 들여서 보여주고 있어요.
동생이 있으시면 나중에 같이 활용되실거에요.
저도 셋째가 12개월이거든요.
창작이고 한글 가르치기도 좋아서 엄마표로 많이 활용 하세요.
들이셔서 읽기부터 해주시면 무리없이 진행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