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약대 4학년이구요.

정말 요즘 고민이 너무 너무 많아서; 여기 분들의 현명하신 한 말씀을~사실 저의 제일 큰 문제는 아직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확실하게 잘 모르겠다는 거에요ㅠ
학교는 서울에 다니고 있구요 집은 경남쪽.
제약회사에 취직해서.. 거의 세일즈의 일을 하는거 같아요 ㅡ 부산으로 내려가서 일을 한다.
약국 취직을 해서 뒤에 약국을 차린다.
대학원 진학을 해서 연구직이나, 공무원이 된다..
이 세가지 일중에서 고민하는데요 ㅠ
사실 제일 하고 싶은 일은 연구직인데 저두 갑자기 돈을 벅고 싶은 생각에;;
제약회사 세일즈도 잘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서울에서 지원해서 부산으로 발령내 달라고 하면 내 줄까요?;;;
대학원 진학후 연구원 생활, 공무원 생활이 어떨까요? 고생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말에 고민중 ㅠㅠ
따끔한 충고! 따듯한 조언~ 한마디씩만요 ^^;;외국계 제약회사 취직시 요구하는 건 뭐가 있을까요?

유창한 영어는 힘들고ㅠ 사실 영어가 너무 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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