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ㅜㅜ 왜 저를 보는 기분일까요 ㅜㅜ

저도 그래요. 막무가내로 시켜서 하고 있지만, 난감하네요. 웹프로그래머로 왔는데, 웹표준 코딩 하구,모바일 웹사이트 만들어야 하고..

저도 파견나왔는데요.. 웹표준 코딩 못해도 상관없다고 해서 왔는데요.. 웹표준 코딩해야하구요.. 모바일 하구.. 웹사이트하구 다를게 없어요 웹표준으로 사이트 만드실줄 아신다면 모바일은 식은죽 먹기인듯.. 전.. 웹표준을 아예 못해서 지금 엄청 고생해서 우유부단하게 네네.. 하다가.. 난감해 졌으니 자신없으면 못한다고 말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제 생각에도 그렇습니다. 본인이 판단하시기에 할 수 있겠다 싶으면 모르더라도 공부 하시면서 하시는거구요 ... 정 안되겠으면 못하겟다고 하셔야지요...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공부하면서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지만... 회사 일이라는게 시일이 정해져있고, 날짜는 지나가실 것 같은데, 판단 잘 하시고 결정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걱정되시겠습니다. 그리고 일하는데 기준에 따라 정해진 룰은 없다고 생각해요.. 디자이너가 할수 있는 영역과 안하는 영역을

음.. 상사의 자질 문제도 있지만..

이런 경우 시킨다고 무조건 하는 것보단 본인 판단이 중요한 것 같아요!

공부하면서 할 수 있겠다는 결론나면은 하시고.. 안되겠으면은 못하겠다고 당당히 말하세요~

무턱대고 했다가 결과도 안나오고.. 고생만 하고 욕만 먹을수도 있으니.. 쩝..

코더가 없으면 디자이너라도 해야죠.
기본정보가 없으면 지금부터라도 공부하면 되구요.
자료를 뒤져보시고 판단하실 정도면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이 되신다는거니 가능성이 있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좋은 결과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