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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님 정말감사드려요3

거제도는 버스편이 많지 않아서 다니기 힘들어요~ 통영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해금강 가는 시외버스가 있으니 첫 버스 타면 9시전에 해금강 도착합니다... 해금강 주차장에서 5분정도만 들어가면 외도 들어가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습니다~ 해금강을 선상에서 돌아보고 외도에 내려줍니다... 외도에서 1시간 30분 돌아보시고 다시 타고 들어온 배편 타고 나가야 합니다... 이곳 풍경은 어느 외국의 섬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해금강선착장에서 도장포 아주 가깝

혼자가는게 걱정된다면 친구들과 같이 가면 더 좋겠지요... 친척분이 계신다니 그곳에서 숙박도 가능하니 친부들 부수다님께서도 허락해주시겠지요... 여행을 가면 그 무엇보다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얼마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를 초등학교 6학년생이 어머님께 허락받고 서울에서 갔다가 휴대폰 방전되어서 연락이 안되는 바람에 어머님이 무지 걱정해서 축제 협회에 연락하고 찾느라 난리법썩이 났었으나 버스터미널에서 학생인상착의를 봤다는 연락에 서울 터미널에 어

저도 지난 12월 말경에 통영,거제도 쪽 아들과 함께 둘이서 갔다왔는데... 대학생 쯤 되는 여성 혼자서 오신 분 봤습니다... 남성 혼자서 오신 분도 여럿 있으셨구요~~ 전 아침7시 첫배로 통영여객선 터미널에서 소매물도 들어갔습니다... 1시간 20분 걸리구요~ 물때만 잘 맞으면 바로 옆에 등대섬이 물길이 열려서 걸어서 들어가 볼 수도 있습니다...소매물도 선착장에서 등대섬까지 들어갔다 나오는데 3시간 정도 잡으면 되구요~ 다시 돌아와서 12시 20분

고갱님 감사합니당~.~

자료찾고 혼자다니는게 좀 어려울거같으시면 통영에 시티투어라고 있어요,. 그건 주로 단체관광 많이 하시는거같은데.....거제쪽으로 가신다면 외도 추천합니다. 버스타고 멀리 가야하는 바람의언덕이런곳은 버스시간도 잘 모르고 가는길도 험하고 머니까 비추.. 겨울이라 춥지만 섬여행 추천해드려요. 바다보면 마음이 뻥 뚫릴거에요.

통영쪽 오신다면 섬여행 추천드려요, 판타지라고 배타고 섬투어 하는게 있는데 가격은 삼만원인가? 좀 비싸요. 도남동 여객선터미널 가신 후 판타지를 타고 섬투어 하세용. 바다보는거라 마음도 풀리고 좋을거같음, 근게 겨울이라 좀 추울거같다는 생각이....근처에 케이블카 타는곳도 있어요. 케이블카타고 미륵산가시면 통영시 전경이 다 보입니다. 아니면 중앙시장 근처에 동피랑이라고 벽화그려놓은데도 괜찮구요, 전혁림 미술관도 개인소유라 조용하니 좋다는...

뭥미 왜 그런편견을 갖고계신거죠 고등학생도 똑같이 인간이에요. 스트레스도 받고 스트레스받으면 또 풀고싶고 어른들은 꼭 뭐 시키거나 할때는 \다컷으면서그것도못해?\ 이래놓고 외박이나 그런거 물어보면 \아직어린게뭔소리야?\ 이럼.. 난 다큰거임어린거임 뭥미

고등학생이시면..더더욱 외박은 안되시지용^^

조금만 더 참으세용..대학생되시면...외박할기회 엄청 많아용.ㅎㅎㅎ

님 핫팅!! ^^

학생이시면 공부할나인데..------------- 뽕이에용 ㅋㅋㅋ 학생시절에 즐기는 여행이 나중에 기억이 정말 많이 남죠 ㅎㅎㅎㅎ 하지만..그쪽엔 전혀 가본적이 없어서...ㅠㅠ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