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 얘기 첨 들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관련된 논문이 한 두개 있긴 있는 것 같네요. 저희 남편은 영국인인데 귀지가 촉촉하고 갈색으로 끈적하게 나올 때도 많아요. 서양인의 인종적인 특징 때문에 유방암 환자도 많은 것일 수도 있겠네요. 유방암 발병인자는 무슨 미스테리 같아요. 그런데 누구하나 정말 똑 뿌러지는 답을 주지 못하니 답답하네요. SF 영화에서 처럼 유리부스 같은데 들어가서 레이저 같은 거 한 번 쐬면 모든 병이 알아서 진단되고 치료되는 그런 시

티비서 했어여...젖은귀지와 겨드랑이암내 잇는사람이 유방암 걸리기 쉬우다거...저는 어렸을때부터 젖은 귀지였는데 좀 더 빨리 알앗다면 체크하구 살앗을텐데...

중이염 때문아닌가요? 저도 어릴때 중이염 자주 앓았는데 그때 촉촉한 귀지가 나왔거든요. 성인되서는 괜찮아요~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그얘기. 티비에서. 봤어요. 올1월. 발병했는데. 작년내내. 평생없었던. 중이염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약먹음. 괜찮고. 안먹으면. 또. 진물나고. 그래서. 왜그러지? 이상하다했었는데. 나름. 이유가. 있었어요

전에 tv에서 보니 귀지도 유전자에따라 달라지더군요. 우리나라사람은 마른귀지가 많고 백인인가 미국인인가는 젖은귀지라구요.

확실한 검사 아니면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처음들어보는 말입니다
진짜 걱정이 되시면 검사 받아보세요.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지 않는지요?
암이 재발과 전이가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는답니다

제..귀지는 몹시 건조한데요ㅜㅜ... 가루로 떨어지고... 아닌경우도 있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