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요즘 조금 두렵네요...

날위해

2023.04.01

요즘 연예게 사망사고소식이 벌써 짧은기간안에
2번이나 발생하여 조금씩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얼마전가수 브아걸 등이 속해있는기획사 음반디자이너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과
또, 가수 이진원씨가 뇌출혈로 사망했다는 소식으로 인해서 말이죠...
일단 저는 1년전 공황장애를 이미겪었었고, 나름 끈기있는 노력과, 이론적공부 등을 통하여 6개월 만에
점차 공황증상을 완치단계까지 도달했었습니다.
물론 수다님께서 출간하신 공황장애 완치하기도 한몫했죠~~
그러나 위의 사망글로인한 이유로 다시 마음이 점점 약해지고 미미한 신체증상이 오고있는 것 같습니다..
뭐 예전처럼 발작이 있다거나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은 전혀없습니다만....
문제는 이 작은두려움이 계속 더 커질까봐인거죠...
제가 이렇게 마음이 다시 약해지는 이유는

1.사망한 두분의 나이가 아직 젊은 30대 라는 것입니다...
-가족력이 있다거나,증상이 발생하기전, 전조증상,건강관리 소홀 등등 나름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30대에 사람이 저렇게 쉽게 죽을 수 있다는걸 보니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전혀 이유라고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2.연예계 라는 점이죠... 아시다시피 연예계쪽에서 활동하고있는 분들의수는 일반인보다
많이 드물다는 것이죠...
제가 문득 든 생각은 우리나라 일반인의 숫자와 연예인의 숫자를 비교했을 때
연예인의 숫자가 월등히 적을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적은수에도 불구하고 30대에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오는걸보면...
연예인 수 보다 훨씬 더 많은 일반인에게서는이런일이 훨씬 더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있습니다...
다만 일반인이라 기사에 안나올뿐인거죠...

이 작은 두려움이 더 커지기 전에..
바로잡을만한 믿음과자신만의 확신,이유를찾아서 다시 약해지고 있는마음 바로잡아야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수다님께 도움요청 합니다..^^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바론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몸상태에서 잘 알고 평소에 식단이라던가 운동이라던가, 약물을 적절히 사용해서 건강을 관리하면 문제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 후회중

    신경정신과 약을 드시는지 안드시는지는 모르나....만약 약을 먹지않는다면 6개월 가지고는 좀 부족할듯 생각이 드네요...6개월정도면 다른사람이 쓴 글이나 사회상황에 대하여 좀 민감합니다....적어도 1년정도는 버티어야 무감각해지죠....2년정도 버티면 거의 벗어날수가 있죠....제경험으로는 6개월이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을 유지하다보면 자연스러게 벗어나는것입니다........절대 노력없이는 벗어날수가 없다는것을 명심하세요...

  • 두루

    두려움은 모든사람이 느낍니다..우리들뿐만 아니라..그러나,,전 공황이 오고나서리 더 살고자합니다.
    온몸이 아프고 힘들어도 이 까짓것 물리치고 더 살아야겟다.이런생각을 더 가지고 삽니다.

  • HotPink

    고맙습니다..^^

  • 아리

    자신에게 욕심을 허락했기에...실망과 좌절을...하는 것이다 -사랑수다님 덧글 中
    이 글이 제겐 많은 생각과 도움이 되었네요 힘내요!!! ^^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701789 항우울제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2) 플랜 2025-07-17
2701762 전이된건 어떤검사로 알수있나요 (2) 연체리 2025-07-17
2701733 수술한쪽 가슴 통증이..다시 느껴져요. (4) 꿈빛 2025-07-16
2701680 두꺼운 각질 (3) 휘율 2025-07-16
2701654 5월 8일 수술하고 방사선 끝난지 11일 정도 되었는데 확장기 넣은 부분이 갑자기 (4) 상1큼해 2025-07-16
2701624 치료 끝나고 운동추천이요~ (7) 은솜 2025-07-15
2701600 완정맘들 화장품 뭐쓰시나요? (10) 황소눈 2025-07-15
2701542 저희 어머니 증상은 이래요.. 하루키 2025-07-15
2701462 수술 2년째 면역력바닥인가봐요? (10) 송아리 2025-07-14
2701440 상피내암 진단..수술만이 최선일까여? (7) 스콜피온 2025-07-14
2701358 트림이 너무 심해요. (4) 조히 2025-07-13
2701327 몸이 기운이 한개도 없어여.. (10) 튼튼 2025-07-13
2701300 뇌경색 재활치료하려는데, 요양병원에 신경과의사가 없어도 괜찮나요? (4) 찬누리 2025-07-12
2701272 두통과 어지럼증에 대해서 (6) 키움 2025-07-12
2701246 모발이식 비용질문이요 바나나 2025-07-12
2701219 가입 및 인사... (5) 해리 2025-07-12
2701193 망가진 뇌파는 회복되지 않는지요? (6) 미리내 2025-07-11
2701168 신사동~ 압구정 헤어라인 파라 2025-07-11
2701139 보호자 대기실에서.. (6) 찬들 2025-07-11
2701108 은행예금에 관해서요 (10) 빛길 2025-07-11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