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영화관직원과 떡집 아침에 나가서 오후 두시경 끝나는일인데요

어떤 게 좋을까 고민중이에요

영화관은 며칠 뒤에나 연락이 올 것 같고

떡집은 고급스런 떡집에 음료제조하던데 아마 우유를 쓸것같지만

애슐리 런치타임알바하는 것 보다야 낫겟죠ㅜ 홀이라해서 음식을 다루지않는다해도 홀은 곧 식당의메인이되는거니,,

그렇다고 대충대충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왠지 죄책감이밀려오는ㅋㅋ

떡집에 쉐이크와에이드가잇던데

두유를 쓸리 없으니요ㅋㅋ

우유로 했더라도 즐겁게 일해야겠죠?

당분간은 돈이없어서 이래야될것같아요 사실 일 계속 잠깐알바식이니 하면저야좋지만 떡집일을 오래할수있을지

비건이라서 잘모르겠어서 그리고 하는일이어이 될지몰라서ㅋㅋ

음냐 윤리적으로 소비되는 우유라면 좋겠지만,,무튼 유기농 쌀 쓸리도 없고 오래하긴힘들것같아서요

두달정도 할듯한데

떡집한텐지송하지만ㅜㅜ 영호ㅏ관은 팝콘냄새진동할것같아서걱정이에요

여셧 일곱시간동안 버터냄새를 호흡한다는 게 좋지가 않네유ㅜㅜ

숨쉬기가 먹는것만큼 중요하단 생각에서,,,

과연!! 비건으로의 나는 어디가조을까요

어차피 난 매표소직원으로갈테니

음식팔지는 않을진데! 자세한 건 가봐야아는거긴하지만 ㅜㅋㅋㅋ

떡워낙 킬러고 관심많아서 포장하고 손님접대하고 생산도살짝보조해주면서 배우면 잼긴하겠는데

재료자체가 유기농도아니고 왠지 꺼림칙해요

그 농약과 비료의 증기로 숨쉰다는 것도그렇고

길이다르기때문에 사실 전 먹진못할거라ㅜㅜ

그래도 어딘가에서 일은 해야겠고 시간이이게젤맞는데ㅜㅜ

좋은알바없을까요 떡집그래도괜찮고끌리는데!

악세사리알바나해야하낭?ㅠ 이게나은가,!!!

ps 떡집체인점은아니고 개인이하는곳이요!!

체인점중에 맛도 이상꾸리하고 본질에서 벗어난 이상꾸리한걸 첨가한 떡집이있어서 오방실망했더라는

웩이런걸넣었어? 라기보다는 기본이 탈지분유가들어가는데그게 절대 맛을 올려주지않고 꿀떡을 먹어도 뭘먹어도 똑같다는 !
ㄱ그리고 보는길이비슷하면 길게할듯한데 찾기가힘들어서요! 시간도글쿠일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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