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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맞아요 채식하면서 가끔 허기진다기 보다 뭔가 속이 허해서 육식도 했을때보다 과식하는경향이 가끔있는거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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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찬
저는요 채식범위내에서 과식만 하지 않고 적당히 먹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너무 억압하다보면 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그렇게 편하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자제도 더 잘되고 식탐도 없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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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늘
이 죽일놈의 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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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솔
저도 고시생이라..늘고민. 좀 생활이 단조로워서 그런가...늘 먹을거에 집착 집착 또 집착-_-;
근데 좀 참으면서 한고비씩 넘기니까 어느순간 나아지더라구요. -
츄릅
저 올 아침에 밥대신으로 생들깨 한줌과 밀감 3개정도 먹었는데 허기지는 걸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채식하면서 허기질 때 많아 마구 먹네요.. 그래서 뱃살만 늘고 ㅎㅎ
요가나 108배하심 그 뱃살 다 빠져요..^^ -
다은
저는 탄수화물음식을 줄이니까 배가 덜 고프더라구욤.
채소를 먹고 미역같은 해조류를 먹으면 섬유질때문에 배가 불러요
전 배고픔 방지를 위해 혈당을 많이 안올리는 음식 위주로 먹는답니다^^ -
이뻐
극소식으로 살아가는 분들도 있지만 꼭 거기에 맞추실 필요 없이
몸이 원하는대로 해보셔요^^
과식만 아니라면 허기질때 조금씩 드시는것도 괜찮지요 -
해솔
바나나 좋아요. 견과류도 좋아요. 골고루 잘 씹어 맛나게 드세요. 홧팅 김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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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빛
전 생야채를 많이먹으면 먹을수록 허기가 집니다,,특히 양배추요..아무리먹어도 허기가 져서 꼭 폭식이 오더라구요...현미밥먹고 미역이나 두부,,나물먹으니까 배도 부르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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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슬기
에휴 판수다님, 머리 쓰는 게 엄청난 중노동이라구요. 탄수화물 필요하다구요. 궁둥이 힘은 밥힘이예요. 좋은 음식을 스트레스 안받을 정도로 드셔야지 머든 먹어치우는 폭식도 안하고요, 양상추는 지금처럼 간식으로 드심 되요. 사람마다 다른걸 우예 다른 사람들에 맞춥니까. 너무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적정량과 식단을 찾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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