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크로아티아 7박 9일 일정인데 한 번 봐주셨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터키 항공 이용할 예정입니다.

0일차23:50 인천 공항출발
1일차10:05 자그레브 공항 도착, 자그레브 공항 렌트카 수령,자그레브 → 라스토케, 라스토케 관광, 라스토케 숙박
2일차 라스토케 → 플리트비체, 플리트비체국립공원 관광(H코스), 플리트비체 → 스플리트, 스플리트 관광, 스플리트 숙박
3일차 스플리트 관광, 스플리트 → 흐바르(스타리그라드), 흐바르 관광, 흐바르 숙박
4일차 흐바르 관광, 흐바르 숙박
5일차 흐바르(스쿠라이) → 드르베니크, 드르베니크 →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 시내 렌트카 반납, 두브로브니크 숙박
6일차 두브로브니크 관광, 두브로브니크 숙박
7일차 두브로브니크 관광, 두브로브니크 숙박
8일차 두브로브니크 → 자그레브(06:30 크로아티아 항공), 자그레브 관광, 20:20 자그레브 공항 출발
9일차16:55 인천 공항 도착

결국라스토케 1박, 스플리트 1박, 흐바르 2박, 두브로브니크 3박이네요(총 7박 9일).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고민 끝에 결정한건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Q1. 도시별 숙박 계획은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Q2.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관광 후 자다르에 들렀다가 스플리트로 이동하게 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고 스플리트 관광도 어중간하게 될 것 같아서 자다르를 빼려고 하는게 제 생각이 맞는건가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H코스 소요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국립공원 입장은 8~9시에 할 생각입니다.

Q3. 1일차에 라스토케에 숙박할 것이 아니라 라스토케를 잠깐 둘러본 후에 플리트비체로 이동해서 늦은 오후에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입장하는 것은 어떤가요? 플리트비체 내의 호텔(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내의 호텔?)에 숙박하면 국립공원 입장권을 다음날까지 쓸 수 있는 것 같던데... 1일차 오후에 한 번, 2일 차 오전에 한 번 해서 플리트비체를 열심히(?)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1일차 일정이 좀 빡빡할 것 같기도 하고...

Q4. 8일차에 자그레브 관광 시 캐리어를 맡길 만한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그레브 공항에 코인락커가 없다는 댓글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공항에 코인락커가 없다니...)

회원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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