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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제가 내당능 증상인지 의견 부탁드립니다.키 170, 몸무게 80(비만), 허리 36, 지방간있고 총콜레스테롤 230
병원 내과 혈액채취 검사시 : 공복 96, 당화혈색소 6.2 (당뇨는 아니라고 진단)
체중감소 다뇨/다식/다음 증상은 없음

이후에..

아큐첵액티브 구입하여

공복1시간 2시간 3시간
1. 8099 107 : 집에서 잡곡밥/섬유질 위주 식사 (아침식후이므로 30분 후에 직장출근시 걷기 운동함)
2. 17089: 회사에서 현미밥, 된장국 등 식사(식후 걷기 운동 안함)
3.192 88 : 회사에서 생선튀김,채소, 미역국 식사(밥은 안먹었고 식후 1시간 후에 걷기 운동 함)
4.187 128 98: 현미떡, 우유, 계란 등 식사 (식후 1시간 후 20 분 걷기 운동함)

회사식당에서 밥을 먹을 경우 전반적으로 식후 1시간 혈당이 높게 나오고요.
항상 식후 3시간 정도 되면서 배가 고파지면서 무언가 간식을 먹어야 한다는 거구요..(참으면 머리아프고 떨림)
특히자전거타기/러닝머신 운동을 하는데 배가고픈 시간과 겹치면 기운이 빠지고 컨디션이 이상해지는
증상을 보이는 것입니다.(술먹은 다음날 뭔가 먹고 싶을 때 안먹으면 후들거리는 저혈당 현상처럼..)
이때 체크를 해보면 88, 98 나올때 있구요.. 밤에 자기전에 우유라도 먹지 않으면 새벽에 잠이 깨면서
몸이 조금씩 떨리는 현상이 있습니다.배고픈 증상이 나타나고서 부터 몸도 빨리 피곤하고 무엇보다도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을 하려해도 전에 비해 장시간 힘을 낼 수 없고 조금 운동을 하면 배가고파집니다.

당뇨환자가 아닌데 혈당이 높았다가 운동 조금 하면 금방 내려갈 수 있나요? 제가 보기에는 일관성 없이
혈당이 기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큐첵 오차는 없는지요?

제가 내당능 증세인지 일시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한 건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한의원에서는 피검사도 해보고 진단해보더니 스트레스로 문제가 생겨서 췌장 등을 포함한 신체 기능에 이상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증상이 나타날 무렵에 스트레스를 무지 받았던 것은 사실이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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