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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프로세스가 금융권쪽은 다른 사이트보다 조금 복잡하기는 합니다. 문제는 금융권쪽은 돈쪽 문제기 때문에 개발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업무프로세서에 관련된 기초적인 금융업무도 알아야 업무파악이 쉽고 금새 업무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그런가 아닌가 싶네요. 금융권쪽이 조금 일반적인 사이트보다 약간 다르기는 합니다. 물론 처음 하는 사람도 나중에는 익숙해지지만 이왕이면 좀더 업무쪽 아는 사람뽑아 금방 써먹으려고 하니 그런거죠.

특별하진 않습니다
다만..각 분야마다 자기분야쪽 경험자를 선호하는게 사실이죠..
공공업무, 금융, 기업, 등등...
다 자기네쪽 업무를 해본사람을 선호하지요 ^^

사실 공공에서 민원업무관련 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아무래도 민원업무를 개발해본 사람이 업무흐름을 알테니 쉬울테고
보험 계열은.. 원수보험료나 경과보험료 등 같은..부분을 해본 사람이 아무래도 좀더 접근이 쉽겠지요..
그런부분때문에 관련업무를 해본사람을 선호하는게 사실입니다.

아마 님이 본 구인 회사가 금융권 연관 업체거나 업무의 흐름이 비슷하거나 하지 않을까요?
업무 경험자라고 하면 개발경력을 말하는 건지, 금융 업무를 맡아 본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확실한 건 금융권은 거의 모든 전산 기술이 축적된 조직이라고 보심 맞을 듯 합니다.
돈이란 민감한 부분을 다루고 있으니 당연한 소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