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글쓰기 :

뉴욕 여행에 하루하루 너무 설레하는 학생입니다_

어쩌다보니까 최성수기인 연말에 뉴욕에 가게 되었는데요, 뮤지컬을 최대한 많이 보고 싶은데, 특히 12월 25일부터 1월 1일까지는 뉴욕의 최성수기라 불안해서요ㅠ

싼 자리에서 보더라도, 최대한 많이 보자! 적어도 3~4개는 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어서..표를 찾아보고 있긴 한데 할인해준다는 사이트를 아무리 찾아도 여전히 저한테는 넘사벽;;이네요ㅠ
가능하면 40달러 안에서 앉았으면 좋겠는데..;;;ㅠㅠ 학생이면 학생티켓이나, 러시티켓 같은 걸 당일날 구하는 걸로 노려봐야 될까요ㅠ? 이러다가 정말 최악의 경우에 하나도 못 볼 거 같아 적어도 하나는 예약하고 가고 싶거든요ㅠㅠ안전하게! 보고 싶은 뮤지컬은, 스파이더맨, 라이온킹(사실 이 두 개는 지금 너무 잘 나가는 뮤지컬이라 저렴한 표 구하기가 어렵겠지만ㅠ 안되면 어쩔 수 없구요ㅠ), 멤피스, 시스터 액트, 빌리 엘리어트, 오페라의 유령 같은 것도 보고 싶구요;; 정말 자리 상관 없이 저렴한 표 구하려면 매일매일tkts에 새벽같이 나가서;; 줄서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까요ㅠㅠ

최성수기라 하더라도, tkts에는 표 계속 나오..겠죠?ㅠㅠ

처음 가보는 뉴욕이라 정말 궁금한 게 많은데, 일단 그 때 분위기 아시는 분들께서는 꼭 답변ㅠㅠ 부탁드릴게요ㅠㅠ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