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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레일은 코레일같은 기차표 끊는 곳이에요. 기차 등급마다 가격이 다르니 잘 찾아보시고 예약하세요.
그리고 마추픽추 표는 ISIC 학생증 있으면 Ministerio de Cultura 가셔서 사세요.
2012년도 가격이랑 2013년도 가격이랑 다르니 2012년도 가격에서 몇 달러 추가 된 가격이 현재 가격입니다.

우와 엄청 자세해요!!!!! 감사합니다 ㅠ.ㅠ 근데 페루레일이란 곳은 교통편 끊는 곳인가요? 여행사는 아닌데 마추픽추표도 같이 끊을수있다는 말씀이신거죠?

아 그때 이걸 알았어야했는데~~~그놈의 스페인어가 안된라는 이유로 투어로 다닌게 내내 아쉬워요

쿠스코에서에 도착하시면 아르마스 광장 성당 옆 페루레일 가서 기차표 끊고, 그곳에 부탁하면 마추피추 입장권도 끊을 수 있습니다. 기차를 이용하는 싼 방법은 오얀따이땀보에서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마추피추 올라가기 전 마을)까지 왕복 기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싼 기차값은 왕복 80달러 약간 넘어요(시간대에 따라 값이 다름). 쿠스코에서 오얀따이땀보까지 콜렉티보(봉고버스)는 대체로 편도 10솔 정도 합니다. 하루 전날 쿠스코에서 오얀따이땀보까지 콜렉티보로 가

리마에서 쿠스코까지 버스 있는데, 거의 하루 걸립니다. 항공도 가능하니 항공이용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도착 첫날은 쿠스코에서 하루 쉬면서 마추피추 기차표와 입장권, 다음에 할 투어 예약 등을 하는 게 좋습니다. 둘째날은 쿠스코 주변 투어를 하거나 마추피추 투어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쿠스코보다 마추피추의 해발고도가 낮음). 쿠스코에서 어떤 투어하는지 모르지만 마추피추 본인이 혼자 다녀오는 것은 입장료 포함 200달러 이하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쿠스코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