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4박6일 조언부탁 드립니다.
비마중
내년 4월에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래는여행사 패키지로 다녀오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정보를 수집하면서자꾸 욕심이 생겨 자유여행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4박6일 일정으로
1. 팡아만, 피피, 시밀란, 라차 이 모든것을소화할 수있을지
2. 아니면 이중에서 최상의 4박6일 일정을 짠다면 어떤것이 좋을지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휴양보다는 관광과 체험의 비중을 높게 잡는 편입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속 체험을 많이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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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라
여러군데 가는곳 보다 두군데 정도 콕 찍어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그래도 만약 맞벌이 하시면 더더욱 휴양을 좀 하고 오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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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랩퍼
4박 6일 일정에 시밀란은 무리일듯 해요 ^^ 음... 팡아만은 개인적으로 재미가 없었거든요.
일정을 늘리시면 가능할듯 하신데 아무래도 힘드실듯 해요 ^^;; -
화이티
4박 6일이면 첫날 마지막날은 이동에 사용하셔야 좀 더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인천-푸켓 직항으로 하시면 여유는 없지만, 하루에 1가지씩 투어 일정을 소화하실 수 있으나
시밀란은 일정상 부족할 듯 하며, 허니문이신데 여유롭지 못하고 빡빡한 패키지가 될 우려가 있어 염려가 됩니다.
물론 두 분 모두 관광하기를 좋아하신다면 쉼없는 움직도 낫겠지만, 여행의 목적은 개인별로 다 차이가 있으니 참고로만 하시구요^^ 사견으로 저라면 처음 1박 2일은 쉬고 -
해솔
두분 리플 감사드려요~ 그럼 시밀란과 라차만으로 4박6일을 계획한다면 괜찮을까요? 아님 5박6일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