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제 오키나와 도착하여 일정에 착오가 생겨 뜻하지않게
야간에 고속도로를 달려 북부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마음이 급해 100~110킬로 의 속도로 달렸습니다.
근데 거의 고속도로를 다 통과하고 나서야..'왜 과속카메라가 하나도 없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

야간이라 제가 카메라를 못봤나봅니다...
(일본 고속도로 및 외각의 일반 도로는 한국차람 밝지않으니 야간에 운전하실분들 참고하세여~)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1. 일본은 야간에 과속카메라에 찍혀도 플래쉬같이 불빛이 켜지면서 찍히는 방식이 아닌가요? 한국에선 야간에 과속카메라에 찍히면 내가 찍혔다는 걸 알수있을정도로 플래쉬가 터지면서 찍힌다던데요...

2. 과속카메라에 찍혔는지는 언제 어떤 방법으로 알게되나요?렌터카 반납시 법규위반 여부에 대한 확인도 하는지요?

3. 사이트 글을 조회해보니 어떤분이 렌터카이용자에게는 벌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댓글이 있던데..이거 맞는 정보인가요?

잘 아시는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아...이거 벌금폭탄 맞아서 여행비용이 두배로 드는거 아닌가 몰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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