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소매치기등 전혀 위험없이 다녀온분이 대부분이시겠죠??
딸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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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저희도 초강력 조심했더니 괜찮았는데ㅡ어떤 4인 가족 떼르미니역에서 한국가려고 리무진 타는 사이ㅡ정신줄 놨다가ㅡ캐리어 및 여권 다 훔쳐갔대요..ㅠ 그래서 귀국못했다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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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람
그런면도 있어요..당한분들만 글올리니 그분들입장에선 공포죠
집시는 커녕 아무일없었던 저같은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굳이 옷핀이나 복대도 필요한가 의문이지만..하도 여기 사이트분들이 조심하라니..옷핀이나 복대 별거 아니잖아요..
현지가서 일주일지내보면 감이 오긴와요..어느정도 경계하고 조심해야하는지..핸드폰, 노트북등 식당이나 사이트 테이블위에 올려두는행동, 가방열고매고다니기 금물..크로스백은 항상 앞으로..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넋놓지말고 상황 -
돋가이
작년 여름 21일간 이탈리아만 여행했어요. 겁많은 여자 사람 혼자~
로마 인 밀라노 아웃이었는데 결론은 아무 일 없었어요. 심지어 나폴리에서 조차.
물론 저녁이후 외출 삼가고 숙소위치가 역에서 그리멀지 않았어요.
조심하는 만큼 문제없이 여행 가능하다는거죠. -
미투리
윗분말이 딱 정답이에요! 언제나 조심해야되요~ 소매치기들은 그게 생업이니 조심성 없어보이는 사람을 찾아다니죠 여행다녀와서 하나도 위험하지않더라 당하는 사람이 멍청한거다라고 글쓰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너무 무책임한 발언이죠 누구든 잠깐 방심하면 대상이 될수있으니 최대한 조심해야되요 조심만하시면 안전하게 여행 마무리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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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
그래도 겁은 먹지 마시되 걱정과 준비는 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ㅋㅋ지금 로마는 생각보다 안전한것 같지만 소매치기들은 어디에나 있답니다. 잠깐 시선 돌리고 방심하면 순식간에 털어가니까 꼭 잠금장치 하시면 괜찮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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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랑
소매치기 몇번 보긴했는데, 본인만 정신 잘 차리시면 문제 없는거 같아요.
뭔가 수상한 눈길로 보면 피하거나 경계하시고,.. 전 옷핀걸고 가방 앞쪽으로 하고 다녔더니 별 문제 아직 없었어요
(아직 여행중이라)
지하철에서만 좀 조심하시면 될것 같아요. ^^ -
매디
저 지금 로마인데 밀라노, 베로나, 베네치아, 피렌체, 피사, 시에나 여행하면서 여태까지 집시들도 한 두번 밖에 못 봤고 소매치기가 티내고 다니는 건 아니지만 당하는 사람들도 못 봤어요! 그냥 자기가 신경쓰고 가방만 잘 매고 꽉 잡고 있으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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뱐헀어
음....이태리아니더라도 방심하면 당합니다. 경험담 올리러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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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소매치기로 보이는 사람 못봤습니다! 옆에사람이 붙거나 몰린적도 없었구요! 근데 친구가 여권과 여행자금 모두가들은 지갑이 털렸네요 아하하하 언제 털린지라도 알고싶었네요ㅜㅜ 자물쇠까지는 아니더리도 옷핀같은거 이용하시고 조금만 더 주의하며 다니세요 너무 겁먹을 정도의 분위기는 아니예요! 다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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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1프한렩
전9월말에 저 포함 셋이 갔는데 성수기가 지나서 그런지 코빼기도 못봤습니다ㅎㅎ 그런데 로마에서 한 번 길거리 물건에 정신 팔다가 한 친구가 주머니에 넣어둔 로마패스를 순식간에 털렸었죠; 피렌체 프리투어에서 만났던 외국인 분을 로마 프리투어에서 또 만났는데 그분은 주머니에 지갑 넣고 다니다가 털리셨다고 그러더라구요; 제 주위에선 다들 이탈리아 갈 때 조심해서 큰 일 터진 경우는 잘 못봤지만..방심하면 금방 위험해지는 곳이구나 싶었습니다ㅋㅋ사실그분은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