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1살 아이..너무 사나워요
눈내리던날
길어도 좀 읽어주길 바랄게요ㅠㅠ 진짜 너무 힘들어요
1년 2개월됐구요.. 어렸을때는 너무 착하고 애교쟝이였는데
5~6개월? 그때부터 애가 변하더니
지금은..아이가 사나워졌어요ㅠㅠ
무작정 사나운게 아니라 저희집에 저 엄마 아빠 남동생 이렇데 사는데
집에 나갔다 들어오면 엄청 반겨요 엄마만 들어와도 반기는데 남덩생이랑 아빠는 아예 안반기고 집에만 쳐박혀 있다고 아빠가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귀여워서 등을 쓰다듬는다거나 얼굴을 쓰다듬으몀 그때부터 으르렁거려요
저에겐 그나마 약과구요 특히 엄마가 만지면 엄마는 그냥 물어요.. 손 물린게 한두번이아니에요ㅠㅠ 정말 속상해요
엄마도 사납지만 않으면 진짜 이쁜데 못키우겠다 그러고..
암튼 결론은 자기 기분 내키는데로 해요..
기분 좋을때 배만져주면 안 으르렁 거리는데 그냥 평소에 갑자기 만지면 진짜 장난아니게 으르렁거려요
배 까고 복종훈련해도 그때뿐이구요...
엄마가 더이상 못키우겠다고 하시네요..
근데 특이한건 제가 애견사이트에 호텔링 맡길때는 그렇게 얌전할 수가 없데요.. 애견사이트 사장님 하시는 말씀이 내가 있을때만 사납고 없으면 얌전하다네요..
말티즈 여아인데 초크체인??이라고 하던가요??
암튼 그걸로 목줄 훈련을 해봐야 할까요??
아 그리고 밖에 산책할때 다른사람들한테도 으르렁거리구요
특히 다른 강아지들 지나가면 엄청 달려들고
자전거 오토바이에 엄청 예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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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By
윗분 말씀대로 만져 싫어하면 만지지 말아보세요 책에서 읽었어요 사람도 싫어하는거 옆에서 계속하면 짜증나고 욱하자나요. 책을 사서 읽어보세요 도움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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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
서열문제다 아니다보다... 강아지가 가족에게서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못받기에 그런것 같네요... 6개월부터 표현력이 폭발하는 시기래요.. 그때부터 6개월 이전에 참았었던 문제행동이 점점 드러나기 시작하는거지요.. 6개월이전에 교육방법에 있어서 때리거나 혼냈었던 경험이 있다면 강아지가 공격적일.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아지를 만지면 문다면 강아지를 안만져보는 방법은 어떨까요..?? 내가 너를 돈들여 키우고있으니 내가 만지는데에 너는 가만히 있어야된다는 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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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서열문제네요 온가족이 한마음으로 서열교육하셔야겠어요~ 강제로 눕혀서 눈마주치고 강제서열교육법도있구요, 아예 무시하는 방법도있다고하는데 그건잘모르겠고, 서열 교육쳐보시면 많이 나와요 다같이 동참해야지 바뀐답니다. 어느누가 불쌍하다고 안하시면안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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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동물병원샘이 절대 침대에서 같이 자면 안되구 자율급식 하지말구 꼭 사람이 식사후에 밥주고 15분안에 안먹으면 치우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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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봄
밤에는 스스로 철장 안에 집에서 자구요.. 제가 고양이도 키우는데 새벽에 고양이가 오줌을 싸고 막 벅벅긁어대는 소리나면 강아지도 깨서 막 꺼내달라구 하면 꺼내주기는 해요.. 그리고 그때부터는 침대에서 같이자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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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같이 데리고 주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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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산수다님만 주인으로 받아드리고
지키려는..... 것....??? ^^
아님 만져지는 어디가 아프거나
겁쟁이 이거나...ㅎ ㅎ
전문가분이 계시면 좋겠네요.
속시원한 대답이 아니라 죄송요. -
다빈
그건 알겠는데 어떻게 좋은 훈련방법 머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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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강아지가 서열이 젤 위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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