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유타야+여름별궁전 해피타이통해서 vip갔는데요 좋았습니다
엄마와 같이 갔는데요 아유타야의 유적이나 사원이 약간은 불교적 색채이긴 하나 그다지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저희엄마 불교이시지만 바티칸 성당가셔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문화이기때문에 그닥 종교적 거부감은 없을듯 싶은데요

칸차나부리가 조금 나을 듯 합니다

넵~ 수다님 감사 ^^ 해피타이 아유타야랑 레터박스 깐짜나부리 중에 결국은 어른들한테 선택권을 드렸어요. 무지하게 고민하시는 듯 ㅎㅎㅎㅎ

사이트추천사이트인 해피타이를 통해 알아보셔요^^ 깐짜나부리는 종교적인 색채가 없지요

감사합니다. 둘다 좋아서 결정이 쉽지 않네요 ^^ 아버지는 불교 이모는 극렬 천주고 아아 고뇌됩니다 ㅎㅎ 투어는 단독으로 다녀와야겠어요 ^^

^^:;;단독투어 가격 조금 나가지요. 그래두 단독으로 모시고 다니는게 낫지 싶습니다.
부수다님 모시고 가면 그렇게 밖에 안되더라구요
음 부수다님은 글세요 산 들 강 바다 를 좋아하실 수도있고 아유타야처럼 유적지도 좋아하실 수있구요
저희 부수다님은 둘다 좋아하시더라구요~
해외에 나와서 먼가를 자세하게 봤다라는 거 보다 아~이런델 갔다하고 생각하시는 것이 행복해보이셨습니다.^^
둘다 좋아하실거에요 ㅎㅎ

뗏목투어 등의 투어는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요. 아유타야는 돌아다니기에 좀 덥습니다. 윗분들 말씀하신것 처럼, 깐짜나부리 또는 아유타야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이 중요합니다. 보통 봉고로 가게 되면 사람이 많을 수록 좁아서 힘듭니다. 게다가 봉고에 에어콘이 약하다면 좀 더울 것이구요. 일반 외국인 조인트 투어보다는 돈을 좀 들이더라도 단독 투어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워낙 가격 차이가 있으니...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깐짜나부리가 훨 나아요... 아유타야 돌아 다닐려면 꽤 힘들어요...

뗏목은 별루 어렵지 않습니다.걍 잔잔히 흐르는 강물에 배타고 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수다님들 말씀대로 불교 유적에 관심많으면 아유타야로 가시고 그렇지 않으면 깐짜나부리가 났다고 봅니다.

대나무 뗏목은 힘이 하나도 안듭니다. 천천히 내려가는 강물에 띄운 뗏목이라 별 것 없습니다. 30분 정도 탑니다. 문제는...차안에 있는 시간입니다. 깐짜나부리는 편도 2시간 30분은 가야합니다. 은근히 힘들죠...가다가 한번정도 쉬면 좋은데....그렇지 않을경우....은근히 힘듭니다.

그리고, 카오산의 저렴한 투어를 신청할 경우에는...이곳저곳 들러서 가기에....시간도 많이 걸리고, 사람도 많고...좀 불편이 따릅니다.

불교 유적에 관심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