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똑같은증상으로. 역류성식도염이레서 1년넘게약먹고 병원을전전하며 입퇴원반복해서 검사해도 나아지질않아요. 지금도 조앗다나빳다. 반복하고잇어요 ㅠ. 몸 안힘들게하고.아껴주고 스트레스. 덜받도록 해야되는것같아요

저도 기침나고 사래잘걸리고 한번 기침시작하면,숨도 못쉬고,공황이 오고...
아...진짜 사이트오면서 많이 배워요..다들 왜케 똑똑하신거죠^^?? 구세주들같아~~~~~~;)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심장에서 열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 열이 식도나 기관지에 전해지면 염증화 반응이 증가하고 예민해져서 작은 자극에도 기침을 하게 됩니다.
위분말씀처럼 식도염도 많이 생기고 간기능도 떨어지고 흉부계통이 다 안좋아집니다.

몸에 자신도 느끼지 못하게 빡세게 들어가 있는 힘. 그 힘이 몸의 자연스런 활동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먹어가야할 음식이 자꾸 의식된다는.
경직이라고 해야겠죠.

컴퓨터에 걸리는 랙처럼요.
몸에 자신도 모르게 들어가는 힘을 의식적으로 빼는 훈련이 자리를 잡으면
신체증상이 완화되면서 지내기가 좀 편안해집니다.

공황장애증의 일부증상인것 맞읍니다...나도 똑같은 증상으로 몸 전체 검사를 다해보았읍니다. 그러나 이상없고 특히 목에 이물질이 있는듯한 느낌은 사람이 허약해서 피곤하고 스트래스 받으면 자연적으로 나타났니다. 내과의 역류성 식도염이 아니면 자연적 자각 증상 입니다.... 그러나 내과 애들이 나불는 역류성 식도염 이거 아무것도 아니며 간단한 위장약 정도면 해결 됩니다. 마음편히 하시고 우선 심신의 피로부터 풀면 자연적으로 없어 집니다.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역류성 식도염일 확률일 높아요. 만약 엑스레이등의 내과적 질환이 아니라면요.
공황장애일 경우 역류성 식도염 걸릴 확률이 높아요. 저도 그랬구요. 심각하진않고 이비인후과 가시면 사진찍고 바로 약받으실수 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