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그간의 정보를 조합해서 제 나름의 일정을 짜 보았습니다
시간이 짧아 아주 괜찮다는 곳만 골랐는데 어떤지 모르겠어요....
전체적으로 조금 빡빡하지 않을까 싶은데...그래도 이렇게 잡아보고 사정 봐가며
안되면 변경 할지언정...빡빡하게 가고 싶습니당^^
그리고 제주도는 첨인지라 아무래도 길을 몰라 마니 헤매게 될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최대한 시간 낭비 덜 하도록 가장 효율적인 동선이랑 중간에 식사하기 괜찮은 식당도 좀 추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짧은 2박3일 : 제주도착 16일 18시경 ~ 제주출발18일 20시경1일 : 18시경 제주도착 → 러브랜드→ 용두암,용연구름다리,용담해안도로 → 숙소 (함덕)

2일 : 함덕숙소→ 행원해안도로→ (성산항)우도→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산굼부리 → 삼나무숲길 →
5.16도로(마방목지)→ 신영화박물관→남원큰엉해안경승지→ 중문숙소(※야간엔 롯데호텔 분수쇼)

오전에 우도를 들어 갈까 하구요...섭지코지 보고 표선쪽으로 가서 동부산업도로 경유해서 산굼부리로 가는게 맞는지요?
최적의 동선으로 짜주세요 ^^ 그리고 여자저차 하면 태왕사신기 셋트장으로 변경할지도 모르는데...그럼 섭지코지를
빼는것이 어떨런지요? (그럼 더 빡빡 하려나요?)

3일 : 중문숙소→쇠소깍→주상절리대 →테디베어박물관→ 쉬리의언덕→소인국테마파크→용머리해안.산방산
→한림공원 → 차귀도.수월봉(일몰)→ 황금륭허브팜 →공항 (20시 5분 출발 항공)

이날은 대충 둘러 보면서 일몰 사진을 담아 보는데 목적이 있어요...가장 좋은 일몰 장소를 추천해 주세요...(ㅎㅎ기대기대)
그리고 여기서도 시간 안되면 어딘가를빼야 할건데...판단이 서질 않네요 ^^많은조언 부탁드립니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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