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불면증이나 수면장애 탈출하신분 (낮과 밤이 바뀌는거) 간단한 팁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전 이게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질 않네요.

어릴때는 기면증...(탄력발짝가지는 아니고...)이 좀 심해서 많이 고생하고...

커서는 디자인전공을 하다보니 밤늦게 작업하는게 이숙해 져서 한 15여년 이렇게 살아오다 보니...

(당뇨가 온 한 이유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입시때 무리해서 그림 엄청 그려댔거든요. 3개월 만에 몸이 나가더라구요.

이런 이야기 드릴수 있냐면 당뇨 판정 받기 3개월 전에 제가 헌혈을 했었는데... 피가 엄청 건강하다는 소리를

들었었습니다. 전 술담배를 전혀 안하거든요. 체중은 좀 나갔지만... 다행히도 재수 하던 학원 선생님이 가르쳐 주셔서

그래도 좀 일찍 발견한 셈이죠.)

아주 낮과 밤이 바뀌어서 미치겠습니다. 이거 좀 고치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렇게 밤을 세게 되면 오전도 아니고 낮 한두시 경에는 아주 피곤해서 (밤샜을때 노곤한 놈 아시죠?

그냥 졸린거 하고는 다른...) 정람 죽겠습니다. 그때자면... 아주또 저녁 늦게 일어나서...

밤을 또 세게 되구요. 이걸 좀 잡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어제느 일찍 일어났는데... 그저께는 몸살기운이 있어서 거의 하루종일 잤습니다.

약먹고 자니 왜이리 잠이 도 잘오던지...그저께 12시쯤 다서 다음날 계속 자고 어제 아침 8시쯤 일어났네요.

그러다 보니... 오늘은 너무 잠이 안오네요.

밤늦게 일하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사실 제 상태가 실직이 길어지기 때문에... 잠 많이 잔다고

만약 부러워 하실 분이 있으시면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뭔가 좀 수면조절을 하고 싶은데... 조언좀 부탁드려 봅니다. 그냥 잠 안올때는 낮에 자지 말고...

밤 새 버리고 저녁에 피곤해 지면... (낮부터 쭉 피곤 하겠죠...)그게 제일 나을까요?

그런데 이런 경우도 그렇게 하루 푹 자고 나면 다음날 또 동일한 결과가 생겨서... (밤에 잠이 안오는...)

그게 좀 답답하더라구요. 역시 그래도 계속 그렇게 하는 수 밖에는 없겠죠?

고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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