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맘 알수 있어요 저도 지금 그런 심정이예요. 한 2주동안 울고 불고 ..... 지금은 여기 사이트 환수다님들 덕분에 마음 편히 먹고 있어요. 전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서 애델꼬 영화도 보고 쇼핑도하구 친정집도 가고 그런담니다.

힘내세요..전진단받은지3개월지금수술끝나고 치료계획기다리고있어요..저두 처음두달동안 미친듯울기만했어요..지금은 모든거다내려놓고 그져나자신만샛각하고 살아갈려구해요~그심정충분히공감합니다..힘들면여기서라도 위로받고 기운내세요~~

힘내세요~ 저도 그랬네요 작년 4월말에요. 5cm 넘는 3기. 선항암 8번. 복부로 동시복원. 방사선에 재활까지. 다 지나가드라고요~ 시간이 해결해줄까라 믿으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눈만 마주치면 글썽이는가족들때문에 표현도 못하고 속으로울고있어요. 위로받고싶은데.그것조차도 가족에겐 힘드네요.님들 감사해요.힘낼게요

감사합니다
강남세브란스. 수다님한테 수술잡혓어요
자료토대로 조직검사는안하구 엑스레이 초음파만다시하구. 바루암이라고하더라구여
맘 갓아선 다른병원두가보구싶은데. 더늦어질가바
결정을내렷어요
20일수술인데 맘이. 속상에서 매일매일 울고산답니다
한쪽가슴을 업다구하니가 미칠정도로
살고싶지안을정도로답답해요

저도 개인 유방센터에서 검사받고 유방암진단받고...병원밖에서 정신차리고 눈물한번쏟고,,오진일꺼야,,를 외치면서 다른데 또 가보려고했었는데...시간이 뒤로 밀릴꺼같아서 그 자료들고 바로 큰병원으로 갔어요,,,그러니까 거기서 기본검사 다시 해주고..그렇게그렇게해서 수술한지 6일 지났네요
다른 개인병원 또 가지마시고 자료들고 큰병원으로 가세요

이런글 울면서올립니다~
멀쩡히직당다니며. 검사받앗는데 유방암
급하개 조직검사까지받앗는데 결국무서운암
이것저것. 형식상 검사이틀받고
20일 결국 수술대올라갑니다~
아직두 믿기지안아서 1기라구하는데
절개해야한다는데 이런경우
꼭 이런방법밬에 안되나요?
큰 병원에서 수술해야만한다는데
다른병원가서. 더 검사받어보다가는
수술날짜가. 더. 늦어질까바
큰 걱정을하고잇답니다~~

님..지금도 믿어지지않지만 얼마전 저를 보는거같애요..전 8일에 암진단받고 매일매일 울고...전 탈진해서 쓰러지기까지했었어요..물론 제정신이 아니었고 한번 진단이 바뀌어서 수술이 미뤄지고 여러가지 검사..
멘붕에 몸살끼까지 겹쳐서 화장실에서 실신했었죠...ㅠㅠ
지금은 수술하고 결과를 기다리고있는데 그래도 아직도 왜 나에게 이런시련이 온건지...믿을수가 없어요..
하지만...하지만..이제 서서히 받아들여야하지않을까싶어요..하나하나 산을 넘으세요..일단 수

토닥토닥! 저도 그랬네요‥ 그래도 마음 다잡으시고 현실을 받아들이세요‥그것이 마음이 편하더라구요‥ㅡ이 또한 지나가리라ㅡ 아프고 난 후 제가 마음에 새기면서 삽니다 지금 이 순간도‥힘든 치료의 순간도‥다~~지나갈 날이 올겁니다‥화팅 하세요

지금이 젤 무섭고 뭐가 뭔지 모르고 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진단 받은지 세달정도 되어가는데 지금은 수술도 받았고 방사선 중이네요.. 많이 걱정되고 무서우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시고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