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그렇군요~ㅜ ㅜ

저도 결혼 안한 처녀라 흉터가 걱정됐는데요..
이 나쁜 넘이 몸에 들어온 이상 그냥 둘수는 없으니까 흉터 신경 안 쓰고 깨끗하게 이 나쁜 넘 방 빼주는데 힘 쓰기로 했습니당. 다시는 못 들어오게 식이요법으로 체질도 바꾸구요. 흉터 신경 쓰시면 몸에 손 못 대요 ㅜㅜ

fantasticfly님.. 님도많이힘드셧겠어요.ㅜ 근데왜그의사쌤은 상의도없이 흉을그게만드셧는지..정말너무힘드셧겠어요..ㅠ 저도 여러병원알아보는데 병원도병원이지만 의사선생님도 잘만나는게좋을듯싶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네~두렵긴하지만.. 더늦기전에 알게된것만이라도 감사하게생각해야겟네요..다들 긍정적으로 극복해나갔으면하네요~^^

저랑비슷하게 방치하셨네요~~정보많이 알아두시면조금진정이되시지않을까요 저는9월2 일확진받고 지금이순간이 지옥이구나했네요~~ 혹스트레스를 받으면암이더커질까봐 매번매순간
걱정해도 아무소용없다 그러니 걱정할필요가없다 앞으로치료만생각하자했네요~~ 전 다행이 지금발견해서 생명을건졌구나했습니다~
저도지금 콘트롤 중이지만 자꾸자꾸 좋은생각하도록
같이해보자구요~~^^

네..그래서그게제일무서운것같아요.
감기처럼바로확인될수있는것도아니고 꼭꼭숨어있다는게ㅜ 그래서 정기검진이 중요하다는말이맞는거같아요

네..2-30대젊으신분들이 많은것같네요..
결혼미리축하드려요^^ 섣부른걱정일까요..ㅜ
다들 긍정적이시고 밝은모습에 많은걸또배우네요..
내가생각한건강과 내몸속건강은 정말다른것같다는것도 깨닫네요..

저도 5월 진단받기전까지 너무 건강했습니다. 회사다니고 친구들만나 즐겁게 지내고 피곤한것 거의 없고 전 36살 미혼입니다.
가을 결혼하려고 양가 상견례만 남겨놓고 ....ㅎㅎ
갑자기 멍울잡혀 다음날 조직검사후 3일후 암진단받았습니다.지금은 항암치료중이구요~ 유방외과에서 모양보고 조직검사하지 않나요?? 결과나오면 걱정하세요~ 모양이 나쁘지 않다고 하니까 좋은생각해도 되지 안을까요??

네..이제까지 제몸하나 무관심햇던게 후회되네요..ㅜ
무섭지만 조직검사후에 결과를기다려봐야하겟네요..

전 최초진단은 총조직검사통해서 조직검사했고 악성으로나와서수술스케줄잡고 그외 전이여부등 검사하고 수술했어요..전32살..
전 양쪽이네요.. 전수유중이었기에 젖멍울인줄알았어요.. 미혼이시라 더 그렇죠? 그래도 건강이먼저라말씀드리고싶네요.. 모양이나쁘진않다하셨으니 양성으로나올수도있어요.. 미리넘걱정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