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내년 1월초에 2박3일로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였습니다.

첫째날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욘마이깃푸(2인왕복)을 끊고 바로 버스를 타고 유후인으로 가서 1박 할 예정입니다.

후쿠오카 -유후인

예약한 료칸도 가깝고 유후인안에선 자전거를 타거나 걷거나 단거리 택시 이용할 생각이구요

둘째날 하카타로 와서 후쿠오카 시내를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유후인-하카타

후쿠오카 시내를 돌아다녀야 하니 투어리스트 프리패스 를 구매하려합니다.(지하철 버스 다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맞나요??)

대충 하카타 (아사히 맥주공장), 나카스, 텐진&다이묘, 모모치해변, 후쿠오카타워 그외 유명한 곳들 갈 예정이에요.

셋째날은 마지막날이니 공항과 아주 가까운 한두곳만 돌아다녀야 할거같아 굳이 패스를 구입안하려하는데

위처럼 첫째날 욘마이깃푸, 둘째날 투어리스트 프리패스로도 충분히 가능한 일정인지

아니면 산큐패스 를 구매하는게 더 합리적인건지요..

산큐패스가 북큐슈패스 전큐슈패스 두가지 있는거로 아는데 말들이 다 다르더라구요

검색해볼수록 혼란스럽네요 ㅠㅠ 답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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