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5년전에 기타를 쳤으나 제대로 쳐보지도 못하고 그만두게 됐습니다.다시 쳐보고자 연습용 기타로레스폴 타입의Spear RD-250을 구입했습니다.깁슨이나 펜더를 사고자 했으나 제대로 연주도 못할거 괜히 샀다가 썩혀 두는게 아닐까 생각되어 나름 저렴하고 평이 좋은 RD-250을 선택하게 됐습니다.조금 연습하다보니 손가락도 이제 좀 말을듣고 해서 슬슬 악기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궁금한것이 하나가 있습니다.사실 소리가 뭐가 차이가 난다 말은 많이 들었으나 저에게는 그리 크게 중요한 사항이 아니므로 이부분은 차지하고연주하는데 있어 뭔가 차이가 있는건지가 궁금합니다.가령 Neck과 줄의 간격이 처음부터 일정하게 잘 유지가 되어 낮게 셋팅해도 버징이나 초킹에서 윗플랫에 닿는 그런 경우는 없는지...속주하는데 뭔가 이점 같은건 있는것인지...단순히 소리에 크게 상관이 없다면 그냥 지름을 위해 바꾼다는 정도로만 생각하면 되는건지..
고수님들의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