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하는데 몸이 띵띵 부어요. 하루1~2끼는 넘 소식인가요?
떠나간그놈
카폐글 보니 다른 분들 보다 제가 많이 먹기도 하고..소식을 꿈꾸며
하루 2끼정도 먹고
아침 7시쯤( 현미 반콩기+ 두부+ 버섯야채볶음+쌈+나물+견과류) 과
점심12시쯤 (아침과 비슷 or 과일 고구마+견과류)
저녁 5시쯤(토마토) 이렇게 먹을때도 있고 점심, 저녁 다 안 먹을 때도 있구 점심만 먹을때도 있도..시간이랑 끼니 횟수와 양 이
불규칙적이지만 가끔 떡폭식할 때도 있구요..보통 일주일에 2~3일은 두끼 1~2일은 한끼 1~2일은 세끼다.
한 한달정도 이렇게 먹었꾸요..아침에 눈뜨면 홀쭉하다가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입에 되면 몸이 순간적으로 홧 붓네요..
요즘 몸이 띵띵 부여서요..갑가지 몸이엄청 뿐다고 생각해 보세요. 옷도 안 맞고 맵시도, 손발, 얼굴도 띵띵 붙데요..
나물과 반찬 소금간없이 먹구요. 전 국도 원래 안 먹거든요..
기분도..ㅜㅜ..왜일까요?
(1)제가 생각해본 이유.
1. 소식과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기력딸림으로 몸이 붓는다??(몸이 많이 힘들기 해요.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많이 먹는 편인데요)
2. 단백질 부족으로 인해 붓는 다는 소리도 들었구요
3. 염분부족으로 인한...역반응??
4. 불규칙적인 식습관??
5. 운동
(2)
그리고 하루 1~2끼나 3끼라도 넘 소식이면(하루 700정도면 ) 오히려 몸에 지방을 더 저장하려고만 할까요.
생식하려는데 생식은 흡수력이 좋고 화식보다 더 많은 열량을 낸다고 해서요..
보통 염분에 인한 몸 붓는 거 아님 왜 몸이 부을까요? 호박을 별로 안 좋아서요..
신장에 좋은 음식이나 생활습관및 원인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려요.ㅎㅎ
-
맨삶이
염분부족임 =-=//.. 정말로..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드시셈.... 자기몸이 필요로 하는 음식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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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잎
염분 부족으로 인한 겁니다 소금대신 국간장이나 된장을 드셔보세요
붓기 빠져요 -
콘라드
가벼운 산책을 해보세요 ..그리고 소수다님이 말씀하시는 음양식사법도 중요하더라구요.
위가 부담이 없어야 채식의 효율도 높아지는걸 체험했거든요^^* -
차나
기력이 딸리면 몸이 부으실 수 있어요.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시고 생활을 좀 무리하지 않게 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소식은 강박을 가지고 하면 절대 안 되는 것 같구요.. 몸이 편안하게 느끼는 범위 내에서 하시는 게 좋으실 듯.
저는 철저한 생식은 아니지만 주로 현미생식을 하거든요. 근데 생식하면서 확실히 식탐이 많이 줄더군요. 식사량도 조금 주는 것 같고, 잡다한 군것질이나 식사와 식사 중간의 간식이 훨씬 덜 당기는 것 같아요. 과일을 먹어도 전에는 -
소예
드시는 양은 적은 편이신 것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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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력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면 안됨. 아침은 태양의 기운이 솟아오르는 시기이므로... 이때 물을 마시면 기력이 저하됨. \밥따로물따로음양식사법\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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