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다님! 질문할게요
주미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엄마가 이제 투병생활 하는것도 6달이 지나고있습니다.
얼마전에 너무 아프셔셔 병원 갔다오셨는데요.(물빼러..)
물뺀뒤에 엄마 수술 부위(물뺀부분)가 돌처럼 단단해져서 아프다는데.
심각한것인가요? 엄마가 매우 불안해하세요.
저는 엄마 불안 없애드릴려고 긍정적인 말로 위로는 해보지만.
엄마도 걱정이 되고 저도 걱정이되세요.
엄마도 얼른 나으셔가지고 더 재밌게 이웃분들이랑 봉사하시는것을 원하시는데.
아프셔셔 우울해하셔서 보는 제가 우울해져서요.
물뺀부분이 단단한 느낌이 든다는데.
처치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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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수다님 정말 걱정하지 마세요~ 수술한 자리의 멍울은 이미 제거가 되었을것입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반드시 좋아질것입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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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그 (물뺀부위)가 수술전처럼 만져지는거랑 비슷해보이는데. 걱정되네요...시간이 지나면 부드러워질지.. 원래 수술한뒤에 부작용있는 사람들은 단단해질수도있을까요? 엄마가 3월달에 pct랑 각종검사 해본다고 하던데. 다시 수술해야되는거 아닌가 무지 걱정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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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ieBaby
안녕하세요^^** 수다님 어머님이 아프시니 온 가족이 다 아프시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물이 찬 경우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물을 빼주시면 서서히 좋아질것입니다, 만일 부산에 사시면 저희들이 언제든지 도와드릴수 있습니다, 수술후 가슴에 물이 조금만 차도 그 느낌이 크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특히 어머님의 경우에는 유방암 수술후 무언가 다시 만져지고 아픈경우에는 더 크게 놀랄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또 단단한 부분이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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