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4기 확진받구 집에서 수술도 안하구 호르몬 치료하고있는중 있는데...병원에서 검사 받을때 펫씨티,뼈전이 검사, 가슴,척추,뇌MRI 다 따로 검사받았구요. 부인과가서두 경부암 검사 받았구 위,대장암 검사까지 교수님께 말씀드려서 다받았어요.병원에서는 다른(?) 검사를 권하지 안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워낙 짜게 드시고 인스턴트를 좋아하세요 그런데 발병후 인스턴트는 끊었고,
보통사람이 먹기에 약간 심심한 정도로 간을 해서 드시거든요?
그런데 자꾸 소금을 쓰려 하시네요 뭐 원적외선 구운소금이랑 황설탕은 괜찮다하시면서...
이런거 안되는거 맞죠???

투명 Vegi 캡슐이긴 하지만 먹기 쉽게 하기 위한 보조 수단이니까 가루로 드실 수 있으면 가루가 좋겠지요..

앗~ 그러면 가루나 알약이나 별반 효능의 차이는 없나요?
가루가 좀 더 좋은것 같아서 구매하려고 했거등요~

저 같은 경우, ahcc는 종양내과 샘께 항암중에 먹어도 된다고 허락은 맡았습니다. 아이허브에서 제일 싼 ahcc 100프로 인거 사시면 됩니다. ahcc라 이름 붙은 거는 원료를 아미노업이라는 업체에서 전량 수입하는 거여서 ahcc 100프로 짜리는 효능 차이 없습니다. 사이트에 ahcc 관련 다른 글 검색해 보시면 먹는 용량등 답변 해 놓은 것 있으니 참조하세요..

한 두번이 적정 하지 않을까요.. 모든건 과하면 안 좋습니다.

아.. 부작용을 확인할 수 없어서 되도록 금하는거였네요~
야채스프는 시시때때로 마셔도 될까요?

기본적으로 모든 보조식품(녹즙, 버섯 달인물, 개똥쑽 등등), 보조제는 화학치료(항암주사) 기간 동안 안 드시는게 좋습니다. 간 해독 능력이 떨어져서 간수치가 올라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작용이 왔을 때 항암제 부작용인지 보조제 부작용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도 좋지 않습니다. 야채 스프 같은 경우 항암 중 드시는 분도 있고 안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나마 야채수프는 우리가 흔히 먹는 야채 물이므로 독성이 덜하지 싶습니다만 )개똥쑽도 연하게

항암약차하는것도 있나보네요~
그것은 항암중 마셔도 되는건가요?

항암중에는 보조식품은 안드시는게 좋을거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인거 같네요~ 항암부작용인지 대체식품 부작용인지 알 수 없어서등의 문제 때문인거 같고요.
프로폴리스도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고요.
야채스프는 직접 만드셔도 되는데 재료구하기도 쉽지 않고
보관도 그렇고 해서 저는 팩으로 된거 구매했습니다.
그 외 항암약차라는것도 주문해 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