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가자고하시네요
수련
9개월째네요?왼쪽이마비시고 ?지금재활병원에계시는데 인지가안되서인지 좀나아진건 별로없네요?병문안가면 집에따라간다고?소리치시고?어쪄죠? 주말에 집에모시고 오고싶데?괸챃을까요? 한달전에도잠시 외출하셧는데 계속집애기만하시고?힘들엇는데?경험잇으신분 조언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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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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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본인이 원하는거 해드리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많이 도움이 되요 토요일 일요일이라도 집에 모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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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캣
저는 간병인분들 2달동안 뵈어서...그닥 잘 믿음이 안가요
좋은신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병원서 먹고자고하면서 간병인분들 수심명 봤거든요
가족 있을때랑 없을때랑 많이 달라요. 간병인 말씀하시니까 또 욱해서~
진짜 간병인분들에 대해서 할말 많은데~ 여하튼~ 의사와 많이 상의하셔요~ 간병인분들도 많이 주의깊게 보시구요~ 가장 중요한건 보호자가 정말 유심히 챙여야 할듯해요
꼭 좋아시실겁니다~ 힘내세요 -
누리알찬
감사합니다ㆍ저희아버진 섬망이있으셔서?집에다녀간뒤로 더안좋다고간병인이 그러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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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
이런말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병원과 집이 가까워서
아침회진 돌고 아빠 모시고 집에 가서 좀 재워드리고 오고 했어요
6인실에 있다보니 시끄럽고 잠도 못주무시고 예민해지지고 식사도 병원밥이 너무 마음에 안들고
당뇨식이 일반식과 똑같이 나왔더든요
좋아하시기도 하지만 집에 있을때 마음이 편하신지 코도 안고시고 잘 주무시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집에 가면 병원에 안들어간다 할까봐 걱정했는데 안그러셔서 다행이였구요 -
나나
일주일에 한번씩은 좋은거 같아요 저희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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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나
병원에있을때 심심하고 집에가서 아는사람들 볼꺼같고 항상 병원에있는거 지겨웠어요~사람들 다 저랑 다 비슷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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