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5백을 찍었네요..책 살 목록은 아직 몇개 더있고 들일 것도 있는데..내 년엔 얼집도 보내야되고..얼집보내기전에 지를까 생각중이예요..아마 혜택을 못받을꺼 같아서요..ㅠㅠ

저도 책살때마다 금액 쭈욱 적어두는 수첩있는데 벌써 4백이 넘었어요. 아이 이제 네살인데.. 그나마 교구같은걸 안들여서 저정도인듯..

자중해야지 하면서도 자꾸 책관련 사이트 들락거리고 구경하고 또 마음에 불지르고...0-_-;;; 전 요즘 이러고 있네요. 어린이집을 안보내고 책만 사줄까도 가끔 생각해 보지만, 둘째아이도 있고 해서 서로 스트레스 많이 쌓일 것 같아서 어린이집에는 계속 보내는게 나을것 같아요. ㅠㅠ

아직 원에는 안보내고 있고 책값은.... 좀 나가네요
이번에도 20마넌 질렀어요
두달전에 50만원 질렀는데.... ㅡㅡ;;;
6개월정도 자중하려구요. 쉽진 않겠지만....ㅡ.ㅡ

홈스쿨 두개 비용만 들어가신다니 부럽습니다.

저희는 100% 지원이라 어린이집특강비만 부담하구요 홈스쿨 두개에 122000원.. 그외에 책은 자주 들이는 편이네요 내년엔 유치원 보낼거라 100% 지원받아도 제가 부담해야되는 금액이 있더라구요
그땐 지금하는 홈스쿨이 끝나니까 유치원 수업 내용보고 홈스쿨이나 문센 신청하려구요

도서관이 있어서 좋은 점은 궁금했던 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대출을 가족수대로 다 끌어서 12권을 해도 항상 목마르고 반납할 때 아쉽고...무엇보다 인기 좋은 책들, 대여해보고 싶었던 책들, 특히 전집류는 운이 좋아야 대출할 수 있어서 자꾸 도서관에서 맛보기만 하고 구매쪽으로 눈돌리게 됩니다....ㅠㅠ

저도 몇년 후면 아이 원비로만 80-90만원 나갈 것 같습니다. 우리동네 근처는 시립도 별로 없고, 그나마 있는 곳은 대기가 너무 길어서 아마 유치원 졸업할 나이쯤 되어야 자리가 날 것 같아요. -_-; 책 대여는 유료대여점에 몇 번 들려보았는데 저희 집 스타일에서는 전집 구입이 경제적인 면에서 더 낫겠더라구요.

6살5살아이가 둘인데.. 지원받는거없고요.원비만 80만원나가더라고요.. 여름에 다른지역으로이사와서 지금 원에는 안다니고있어요.지금보내려면 시립보내야하고 아님 11월에 병설추첨이 있어서 기다려야하고요..그전에는 저도 교구에 전집에 많이 샀는데 지금은 자제하고있어요..책은 하반기 8~10월에 70만원산것같아요..도서관에있는책들을 적극이용할생각이고요..대여랑 새책사는거랑구분도하고요..